•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새들반점 (함향 시 1)

  • 정훈
  • 함향
  • 2022년 05월 10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0,800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28(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7881404
쪽수147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시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몇 번의 윤생輪生에도 낯선 그의 등짝에 피어난 고독

그에게 공간은 inception이자, 아포칼립스의 반복이다. 본래면목을 가지기 위해 영혼의 주파수를 맞추다 스스로 태우지 못해 무너뜨린 후 지평이 삐걱거리며 일어서는 장엄한 광경을 맞이하는 것이 창조의 씨앗임을 그는 알고 있다. 고독이, 절망이, 통곡이 곧 탄생이자, 서원을 일으키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그 과정의 중심에 본원적 그리움인 ‘어머니’가 있다. ··· 애써 들춰내고 싶지 않은, 영영 모른 척 지나가면 좋을 것들까지 꾸역꾸역 끄집어내는 건 고통스럽다. 몸에 박힌 작은 가시를 뽑지 않으면 곪듯이 마음에 꾹꾹 눌러 담은 것도 드러내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다. 보고 싶지 않은 삶의 밑바닥까지 건져내 괜찮다고, 그러니 너도 살라고, 서로가 서로를 다독여주는 작업이 문학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시집 『새들반점』을 통해 하게 된다. ··· 나약한 인간의 진솔한 고백처럼 가슴 울리는 것은 없다. 웅얼거리듯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그의 시를 자세히 곱씹어 보면 지리멸렬한 삶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여기 꿈틀거리는 생명이 있다고 옹골차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 나는 그가 시인이 될 거라 생각했다. 아니, 그는 시인이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그의 그리움은 모든 글에 닿아 있다. 평론이든, 시든, 그리고 언젠가는 소설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 몇 번의 윤생輪生에도 낯선 그의 등짝에 피어난 고독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감싸 안을 때까지 말이다.
-고영란(상지건축 대외협력본부장, 인문무크지 <아크> 편집장)

목차
1 부
사랑의 미메시스 영주동
중구청메리놀병원 버스정류장
기별奇別하는 말의 들목에서 뒤돌아본다
비오는 날의 행간

일식
가는 날
연산동
새들반점
필리오케 3 엔제리너스 보수점
행복
11월
나는 살아계시는가
비가 남포동 선창가에 찾아와선
사랑의 미메시스 너의 뒷모습
계림 영역
부산명태찌짐집
꽃보다
동광동 멸치쌈밥집
너는 모른다
보수동 달팽이

2부
덕천
갈대
숙등역
낙지를 먹으며
나사와 자유
바닥
느낌
배추꽃
어머니 발톱
4월
당신 문고리
신반행
사흘론
눈꽃
저만치서 걸어오는 저녁
한계령 영구임대아파트
쥐며느리
스케치, 이미지의 넋

3부
아직 오지 않은 그대에게
다시
고故
물곡
무덤 속에 피는 꽃
밤의 착상
빈집
어떤 늙은이가 생각나는 날에 쓰는 시
나는 살아있는가
그 너머로 넘어가는 것
흔들리는 자모들의 빈방
비와 빗물, 습작을 위한 아포칼립스
안개
회전
inception
사무실을 나서며
전경 오후 5시 45분의 거스름
화목
집 고현철 교수
이 세상에 없는 오후
사랑의 미메시스
글은 모든 그리움들의 무덤

발문: 고영란(상지건축 대외협력본부장, 인문무크지 《아크》 편집장)
김상훈(부산일보 독자여론부장)
시인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정훈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