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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큰글자도서)

  •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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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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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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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36475949
쪽수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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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세기 한국근대문학의 정수(精髓)를 큰글자도서로 만난다! 한국 대표소설 선집(큰글자도서) 총 25권 출간 한국소설을 빛낸 42명의 작가, 109편의 소설 근대문학의 핵심 작품을 만난다 20세기 한국 근대문학을 총결산하는 ‘한국 대표소설 선집’(큰글자도서)이 출간되었다. 신채호,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이상 등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월북작가들의 소설 등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해 총 42명의 작가, 109편의 소설을 스물다섯 권에 담아냈다. 작가의 대표작과 더불어 세계관의 변모를 보여주는 문제작, 사회상을 핍진하게 반영하는 작품들을 두루 실었다. 1910~20년대 초기 단편에서는 근대문학 요람기의 생생한 활력을 만날 수 있고, 일제 강점기의 작품들에서는 리얼리즘 참여문학과 모더니즘 계열의 순수문학 등 다양한 갈래를 엿볼 수 있다. 해방 전후의 작품들은 당대 각계각층의 일상과 그 안에 담긴 갈등과 모순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다. 지식인의 자의식, 하층민의 고단한 현실, 평범한 삶 속에 숨은 비극 등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 근대문학이 일궈온 성취와 소중한 자산을 만날 수 있다. 큰글자도서로 더욱 쉽고 편하게 읽는다 ‘한국 대표소설 선집’(큰글자도서)은 보통의 신국판 도서에서 130% 확대한 198*273 판형으로, 노인·저시력자 등 독서 취약 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판형을 키운 대신에 각권 140면 내외의 무겁지 않은 분량으로 꾸려 손에 들고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그간 보통의 문학 전집이 작은 글자 크기에 두껍게 제작되어온 아쉬움을 넘어 저시력자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법하다. ‘한국 대표소설 선집’(큰글자도서)이 다시금 독서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리라 기대한다.
목차
허준 잔등(殘燈) 속(續) 습작실에서
저자 소개
저자 : 허준
    허준
    1910년 2월 27일 평안북도 용천군 외상면 정차동 100번지에서 한의사인 아버지 허민과 어머니 정순민 사이에서 5남 중 셋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경성제대 의학부에서 의학을 전공한 허신이 그의 형이다. 1922년 평안북도 용천군 남시(南市)의 보통학교를 다니다 그해 여름 서울로 이사해 중구에 있는 다동(茶洞)공립보통학교로 전학을 하게 된다. 1923년 4월 기호흥학회(畿湖興學會)가 1908년 애국 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설립한 중앙고보(中央高普)에 입학해 문학의 꿈을 키운다. 1928년 중앙고보 졸업과 동시에 도쿄로 유학을 떠나 호세이대학 문과에 입학한다. 졸업은 1936년 4월에 한다. 1934년 귀국해 [조선일보]10월 7일자에 [초], [가을], [실솔], [시(詩)], [단장(短杖)]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한다. 1936년 2월 [조광]에 [탁류(濁流)]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한다. ‘탁류’라는 제목은 백석이 붙여주었으며, 그를 추천한 이는 문학평론가인 백철이다. 1945년 12월 27일 홍명희, 임화, 박태원, 김기림 등과 함께 ‘경성조소문화협회(京城朝蘇文化協會)’ 창립식에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1946년 1∼7월에는 [대조] 1, 2호에 [잔등(殘燈)]을 발표하고, 6월에는 [민성]에 [한식일기(寒食日記)]를 발표한다. [잔등]은 미완의 연재물이다. 이 미완의 연재물을 완성해 첫 소설집 [잔등]을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한다. 1948년 1월 6일에 [서울신문]에 평론 [일 년간 문학계의 회고와 전망-새 문화의 창조를 위하여]와 [개벽]에 [평대저울]을 발표한다. 8월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회의’에 참가한 뒤 월북한다. 10월에 [문장] 속간호에 [역사(歷史)]를 연재하다 중단한다. 이 소설이 현재까지 확인된 허준의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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