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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체(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 김산환
  • 꿈의지도
  • 2013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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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7089192
쪽수284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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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후 두 번째 여정을 좇아 떠난 여행 에세이 중미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 루트를 따라가며 만난 사람과 풍경에 관한 기록 체 게바라는 두 번에 걸친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통해 혁명가로 거듭난다.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떠난 6개월간의 남미 여행은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로 만들어질 만큼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1년 뒤 다시 떠난 두 번째 여정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1953년 12월 과테말라에서 시작해 멕시코를 거쳐 1956년 11월 쿠바 혁명을 위해 그란마 호를 타고 출정하기까지, 약 4년간의 여정도 첫 번째 여행 못지않게 드라마틱하다. 체 게바라는 과테말라에서 첫 번째 아내가 될 일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멕시코시티에서는 피델 카스트로와 운명적으로 만나 쿠바 혁명의 길에 동참한다. 일다와 신혼여행을 떠난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는 1,000년 전 홀연히 사라진 신비로운 마야문명에 심취한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 온 쿠바 원정길. 체 게바라는 82명의 몽상가들과 함께 쿠바로 건너가 2년 뒤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킨다. 《안녕, 체》는 저자가 4개월에 걸쳐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가 걸었던 드라마틱한 여정을 따라 가며 체 게바라의 환희와 영광의 순간을 확인하는 로드다큐 스타일의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라틴홀릭》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원고를 새롭게 쓰고, 책의 구성을 완전히 다르게 해 전혀 다른 느낌의 여행 에세이로 태어났다.
목차
1부 안티구아, 라틴 속으로 안티구아 품에 들다 식민의 도시에 샘솟는 시간의 향기 당신과 만나기 위해-나의 에스파뇰 배우기 우기의 하숙집 커피향을 맡다 바람을 뿜는 화산 홍수환을 만나다 나의 아미고스 치킨버스 의자놀이 2부 마야의 혼 잠자는 화산 속 성자의 마을 평화를 길어내는 깊은 우물 마야, 그 신비로운 이름 상형문자 계단의 수수께끼 티칼로 가는 머나먼 길 역사의 나날을 헤아렸던 땅에서 밀림의 바다에 뜬 신화의 등대 호수 위로 무거운 공기가 흐른다 3부 유카탄 반도를 따라 카리브 해까지 피라미드는 파도에 젖고 썸머 크리스마스의 유혹 푸른 산호초 속 열대어 시간의 짐을 지고 있는 피라미드 비의 신은 저녁놀에 불타고 마야의 미소와 작별하다 4부 쿠바 혁명의 길 사랑이여, 안녕 아바나에서의 첫날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바나 아바나 비에하를 걷다 쿠바에서 공짜는 없다 쿠바 산 시거의 향기 1950년 산 시보레 자동차의 향수 그들은 늘 길 위에 서 있다 꽃분홍 담장 따라 거닌 태양의 도시 사탕수수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다 푸른 바다와 하늘, 바람이 담긴 술 체 게바라를 만나다 수고스런 삶의 짐을 내려놓다 5부 영혼의 순례자 헤밍웨이는 카리브 해로 떠나고 안녕, 아바나, 안녕, 체
저자 소개
저자 : 김산환
    김산환
    유랑하는 삶, 그것은 궁극의 동경이자 숙명과도 같았고, 지금껏 그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다.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가졌던 체 게바라. 그에게도 여행가의 피가 흘렀다. 볼리비아의 황량한 고원에서 하늘나라로 마지막 여정을 떠날 때까지, 그의 영혼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아프리카로 자유롭게 떠돌았다. 그가 품었던 고고한 이상은 여행을 통해 차돌처럼 단단해졌다.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의 발자취를 따라 갔던 넉 달간의 여정, 그는 늘 나의 동행이었다. 내 영혼을 깃털처럼 가볍게 해줬던 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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