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침묵의 공장-복종하는 공부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 강명관
  • 천년의상상
  • 201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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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96870654
쪽수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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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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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침묵하는 공장 - 지식을 생각한다 1 공장은 말이 없다 2 국가-자본-테크놀로지, 지배의 트라이앵글 3 자본과 인문학 사이의 거리 4 국가 기관-학진, 연구를 중독시키다 5 머리 숙인 인문학, 관학 6 연구비의 저주 7 콘텐츠론의 허구성 8 상실의 20년, 자발적 노예가 된 인문학 9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다 영웅서사시로서의 한국사를 넘어 - 만들어진 국사의 비극 1 역사는 역사가 아니다 2 불확실한 주어, 민족 3 술어를 강요하는 ‘민족’ 주어의 권력 4 민족사의 정해진 구조, 영웅서사시 5 국민을 제작하는 국사 교육 6 새로운 역사, 인간의 역사 국문학과 삶의 교직 - 편집된 국어, 굳어버린 문학 연구 1 들어가며 2 창작과 감상의 일치, 생활과 문학의 교직 3 교직성이 제거된 연구, 근대주의 문학사 4 문학 연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5 마치며 국문학의 대중화 - 집단이 아닌 인간의 가치에 다가서다 1 교과서에 갇혀버린 국문학 2 ‘국민국가’가 구성한 국어, 외면당한 한문학 3 민족에서 자본으로 4 대중화의 전제 조건 5 국문학, 어떻게 대중과 만날 것인가 6 인간을 지향하는 국문학을 바라며
저자 소개
저자 : 강명관
    강명관
    묵직하지만 거침없고, 날카롭지만 호방한 한문학자. 그는 고전을 읽고 고전에 바탕을 둔 책을 쓰지만, ‘지금-이곳’과 소통하는 인문학자다. 사유의 시작은 한문학이지만, 그 끝은 인간을 향해 있다. 《침묵의 공장》 역시 그 연장선이다. 그는 학문의 죽음을 불러오는 대학 현실이 안타까워 첨예한 시선으로 이를 가감 없이 비판한다. 자본과 국가가 지운 학문의 자리를 되살려 인간적 가치를 지닌 인문학을 다시 새기고, 강요된 공부에 지친 이들을 깨워 그들이 학문적 열정을 재차 피워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인문학 연구자들이 본래의 불온성을 찾고, 독자 역시 구조가 주입한 생각을 벗어난다면 더없이 기쁠 일이다.
    이런 생각의 연속이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 《조선의 뒷골목 풍경》 《공안파와 조선후기 한문학》 《농암잡지평석》 《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열녀의 탄생》 《시비를 던지다》 등의 책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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