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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백인들

  • 마이클무어
  • 김현후
  • 나무와숲
  • 200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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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88138250
쪽수336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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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교양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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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지 부시를 왕도둑이고 연방소유토지 불법 침입자이며 백악관 불법 거주자라고 규정한 마이클 무어의 통렬한 독설과 지적인 유머를 만난다.

모든 것이 낙관적이던 때를 기억하는가? 정부 예산은 남아돌고, 오염은 점점 없어지고, 중동과 아일랜드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고속 인터넷 케이블로 엮은 다리를 건너, 금으로 닦은 길을 달려, 21세기를 맞이할 참이었다. 그러나 그런 미래에 대한 무은 이제 그림의 떡이 되어 버렸다. 영화 ''''로저와 나'''' 그리고 베스트 셀러 ''''다운사이즈 디스''''의 작가 마이클 무어는 새로 맞이한 21세기를, 그리고 세계를 파멸시키는 거대한 이익집단, ''''정신나간 백인놈들''''을, 그만의 독특한 시각과 유머를 통해 진단한다. 부시의 쿠데타를 진입하러 유엔군을 부르자 하고, 불친절해 입맞춤 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등, 이 책은 정치인들의 타락, 무능을 비꼬는 무어의 성명서이다.
출판사 서평

     무어는 이 책에서 특유의 유머와 위트를 동원해 백인 특권계층을 격렬히 비난하고 있다. 부시는 지난 선거에서 대통령직을 훔친 왕도둑이고, 클린턴은 역대 최고의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또 미 행정부는 타락한 「부자 아이들」과 노회한 백인들이 점령했으며, 이들은 가난한 약자들을 보호한다면서 탐욕스런 대기업들이 고혈을 착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흑인들은 자동차에 백인 인형을 함께 태워 기사로 가장해야만 백인경찰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지경이라고 인종차별의 심각성도 지적한다. 무어는 특히 이 책에서 최근 다시 불거진 중동사태와, 파산한 엔론 문제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미국 사회의 제도적인 부조리와 정경유착 그리고 그로 인한 심각한 여성과 흑인에 대한 인권유린을 누가 무엇 때문에 저지르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마이클 무어의 예리한 비판과 자기 반성은 비록 미국과 백인 상류층을 적시하여 있지만, 인간이 살고 있는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미국인과 백인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여성의 인권문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인간이 거세된 사법제도, 외국인들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인권 유린, 기업과 정치인들의 이익만을 위한 제도와 정경유착 그리고 그로 인한 환경 파괴 등 『멍청한 백인들』에서 지적하고 있는 점들은 바로 우리 한국 사회에서 어디에서고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어서 우리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이 책은 지금 미국에서 날개가 돋힌 듯이 팔리고 있다. 2월 말경부터 발매되기 시작한지 1달만에 세계 최대 온라인도서판매 사이트인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와싱톤포스트> 등 유력 신문들의 베스트셀러로 약 8주간 1위 자리에 올랐고, 주문이 폭주해 벌써 16쇄 인쇄에 들어갔다.

아마존에는 5월 10일자로 258개의 독자서평이 올라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대통령의 절대권력에 맞서 싸우는 무어의 용기에 갈채를 보내며, 그와 같은 ‘순교자들’이 더 나와 ‘길을 잃은 채 무지하고 멍청한 상태’에서 만족하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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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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