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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동북아에 평화를 묻다 -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의거와 순국 90주년 기념

  • 김월배,이혜원
  • 진인진
  • 2022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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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63475127
쪽수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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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한국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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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윤봉길, 동북아에 평화를 묻다』는 매헌 윤봉길의 출생과 의거, 순국의 과정을 돌아보고 동북아 평화 교류의 매개로써 그의 의거를 자리매김하는 책이다. 매헌은 충절의 고장 충남 덕산에서 태어나 농민운동가로 활약하다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홍커우 공원에서의 의거를 성공시키고 일본 가나자와에서 순국한 후 동북아 평화와 공존공영의 상징으로 부활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중국에서 거주 중인 저자들이 의거 및 순국 9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칭다오와 상하이 각지의 윤봉길 의사 유적지를 일일이 답사하며 중국 망명기의 윤봉길 의사의 삶을 입체적으로 복원해 낸 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목차
추천사 7 표사 11 저자의 말 15 1부 윤봉길의 행적을 따라서 17 가장 멋있는 독립운동가, 윤봉길 19 제1장 장부가 길을 나서매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 21 ‘윤두더지’ 윤진형 황무지를 일구다 21 ‘살가지[狸]’ 라 불린 소년, 윤봉길 24 인정 없는 이 놈의 눈에 눈물 돋게 하는 어머니 25 독립만세운동을 목격하다 28 식민지 교육을 그만 두고 한학(漢學)을 배우다 30 나의 영원한 사람 35 개[犬]도 아니 먹는 똥을 누는 사람이 되어 38 농민 계몽과 농촌 개혁 운동에 나서다 41 조직적인 농민 운동을 전개하다 46 기사년 일기를 쓰다 48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53 제2장 남의 주머니에 돈이 들었는지 똥이 들었는지 67 낯설고 물선 이국 타향에서 67 목적지 온 것만은 무상 기뻤다 69 대한독립의 희망지, 상하이 근대 백 년 74 별 하나의 김구와 별 하나의 임정과 78 대한민국, 여기서 탄생하다 85 낮에는 모자공장, 밤에는 상하이영어학교 94 자전거는 임정을 싣고 100 ‘혁명주의자’ 안창호 108 제3장 필부도 뜻이 있으면 수많은 군대를 이길 수 있다 113 승전보를 띄워 미친 듯이 도발하다 113 마치 이봉창처럼 118 꽃다운 나이에 삶은 시들어도 125 흉중에 일점 번민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133 낮은 목소리, 됐어 145 자유를 위해서라면 내 그대마저 바치리 153 날이 밝는 것이 지루하다 160 루쉰의 침묵 177 김구의 침묵, 이화림 183 녹두꽃 죽창에 달고 188 평화로 가는 길, 무라이의 안경 192 아무래도 매헌은, 가장 멋진 독립운동가 201 2부 윤봉길을 기념하여 203 제4장 윤봉길, 백세(百世)의 향기를 전하다 205 얄미울 정도로 차분한 ‘중요한 위탁물’ 205 이상의 꽃을 피우고 강의한 사랑의 길을 가다 208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깃털보다 가벼운 암장 213 마음의 색동옷을 입고 눈물로 맞아 들이다 216 화해와 평화의 마중물, 순국비와 암장지적비를 세우다 220 제5장 윤봉길, 평화의 길을 만들다 225 월진회 100년사 225 청년 윤봉길, 동북아 평화 축제를 말하다. 231 윤봉길과 안중근, 100년의 대화 238 미래 윤봉길, 영웅을 찾아내자 243 애국의 길, 평화의 길을 가다 244 제6장 중국인 마음속의 윤봉길 249 상하이 루쉰공원魯迅公園 원장 오강吳剛 251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저우유적지기념관 조성주趙盛姝 관장 253 류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투쟁 활동 진열관 온기주溫其洲 주임 255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 이선자李鮮子 부관장 256 뤼순일아감옥구지박물관 주상령周祥令 초대 관장 257 뤼순일아감옥구지박물관旅順日俄監獄舊址博物館 장지성張志成 관장 260 부록 261 -윤봉길 의사 일생과 선양 261 -방문 지역 탐방 정보 267 참고문헌 273
저자 소개
저자 : 김월배,이혜원
    김월배
    이 책의 저자 김월배(하얼빈 이공대학 외국인 교수)는 중국에서 18년째 거류하면서 필생의 과업인 안중근 의사 유해 찾기에 매진하는 한편, 오랜 기간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중국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윤봉길 의사 선양 사업에 힘쓰고 있다.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사이의 자매 결연을 촉진시켰고, 중국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관계자들을 매헌 윤봉길 축제에 초대해 매헌의 의거를 동북아 평화교류의 매개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 왔다. 공동 저자인 이혜원은 현재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하면서 중국 각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데에 마음을 쏟고 있다.
    저자들은 매헌에 관한 책을 쓰는 자신들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달려든 격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헌 윤봉길 의사를 알 것이지만, 매헌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생각하든지 간에 매헌의 삶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히려 매헌을 모를지도 모른다. 그나마 이 책으로 인해 매헌 윤봉길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해지고 아울러 중국 각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복원하고 보존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촉발될 수 있다면, 나아가 충남 덕산에서부터 서울, 북한의 신의주를 거쳐 중국, 일본, 다시 한국으로 이어지는 매헌의 온전한 삶의 궤적을 답사할 수 있는 그 날에 대한 소망이 환기된다면, 의거 및 순국 90주년을 맞는 후손으로서 큰 행운일 것이다. 그날이야말로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한국, 중국, 일본이 공존공영의 동북아 평화의 길을 같이 모색하는 때가 되지 않겠는가.

    이혜원
    이 책의 저자 김월배(하얼빈 이공대학 외국인 교수)는 중국에서 18년째 거류하면서 필생의 과업인 안중근 의사 유해 찾기에 매진하는 한편, 오랜 기간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중국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윤봉길 의사 선양 사업에 힘쓰고 있다.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사이의 자매 결연을 촉진시켰고, 중국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관계자들을 매헌 윤봉길 축제에 초대해 매헌의 의거를 동북아 평화교류의 매개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 왔다. 공동 저자인 이혜원은 현재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하면서 중국 각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데에 마음을 쏟고 있다.
    저자들은 매헌에 관한 책을 쓰는 자신들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달려든 격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헌 윤봉길 의사를 알 것이지만, 매헌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생각하든지 간에 매헌의 삶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히려 매헌을 모를지도 모른다. 그나마 이 책으로 인해 매헌 윤봉길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해지고 아울러 중국 각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복원하고 보존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촉발될 수 있다면, 나아가 충남 덕산에서부터 서울, 북한의 신의주를 거쳐 중국, 일본, 다시 한국으로 이어지는 매헌의 온전한 삶의 궤적을 답사할 수 있는 그 날에 대한 소망이 환기된다면, 의거 및 순국 90주년을 맞는 후손으로서 큰 행운일 것이다. 그날이야말로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한국, 중국, 일본이 공존공영의 동북아 평화의 길을 같이 모색하는 때가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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