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겹겹(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 안세홍
  • 서해문집
  • 2013년 08월 15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4,400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30(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74836184
쪽수192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한국역사/지리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알알이 박힌 포토에세이

안세홍 포토 에세이 『겹겹』. 사진작가 안세홍은 12년 동안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긴 지 80여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희생되었다. 할머니들과 나눈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80여 년 세월의 아픔과 한을 느끼며, 할머니들의 내면에 담긴 고통을 사진과 글에 담았다.

조선말도 잊은 채 고향 가족들이 보낸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평생을 살았던 이수단 할머니, 전쟁 후 소련군을 피해 달아났지만 감히 더 멀리 도망치지 못해 근처에 살았던 김순옥 할머니, 오래 전 사망신고가 되어있어 국적회복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배삼엽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포토에세이를 통해 인권유린과 성폭력이라는 겹겹이 쌓인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다.

전쟁이 끝나고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저자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한 줌 뼛가루가 된 채 흙먼지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이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사진으로 알리고 있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이수단 “이 사진 한 장밖에 없어. 유일한 가족사진이야.”
김순옥 “어디메로 도망을 쳐, 잡히면 죽어요.”
배삼엽 “일주일 동안 거기서 피가 나대요. 아프고 붓고 걷지도 못했수다.”
김의경 “꽃이 피어오르는 걸 끊어낸 거지.”
박대임 “밤에는 잠을 안 재워. 그 짓을 안 하면 밥도 안 줘.”
현병숙 “혼은 조선에 가 있어요. 꿈을 꿔도 조선 꿈이지.”
박우득 “갈 수만 있다면 고향에 가고 싶어요.”
박서운 “나이가 원수라……. 인자 여기가 고향이여.”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꽃이 피어오르는 걸 끊어낸 거지.”

겹겹이 쌓인 상처뿐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국에 남겨진 그들의 삶을 따라가는 포토 에세이


전쟁이 끝나고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다. 사진작가 안세홍은 12년 동안 중국 여러 곳에 살고 있는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다. 할머니들과 나눈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80여 년 세월의 아픔과 한을 느끼며, 그 내면에 담긴 고통을 사진에 담았다.

끌려감, 감금, 끊임없이 반복되는 성폭행 그리고 버려짐. 이 모든 것이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겹겹의 상처로 남은 할머니들. 헤이룽장에서 베이징, 류산, 상하이, 우한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최전선이었던 곳에서라면 어김없이 찾을 수 있는 할머니들. 여기 여덟 분의 할머니가 있다. 여기 여덟 분의 상처가 그대로 알알이 박힌 사진이 있다. 조선말도 잊은 채 고향 가족들이 보낸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평생을 살았던 이수단 할머니. 전쟁 후에 소련군을 피해 달아났지만, 더 멀리는 감히 도망치지 못한 채 위안소 근처에 살았던 김순옥 할머니. 오래전 한국에서 사망 신고가 되어 있어, 국적 회복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배삼엽 할머니. 당시에도 부모 모르게 끌려갔고, 훗날에도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김의경 할머니. 하루라도 고향을 잊어 본 적이 없다고, 또 잊지 않으려고 날마다 지도를 봤다는 김대임 할머니. 위안소 시절 받은 고문으로 평생 후유증에 시달린 현병숙 할머니. 갈 수만 있다면 고향에 가고 싶다고, 그래서 방법이 있겠냐고 묻던 박우득 할머니, 어떻게 잊겠냐고, 위안소 그 앞을 지날 때면 천불이 난다던 박서운 할머니.

중국에 남아 있던 할머니 한 분 한 분이, 이제는 한 줌 뼛가루가 된 채 황량한 중국의 흙먼지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모두 다섯 분만 남았다. 두 분은 한국으로 돌아와 〈나눔의 집〉과 요양원에서 살고 있고, 세 분은 중국 샤오관과 동닝, 우한에서 고통과 시름 속에 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긴 지 80년여 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희생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조선인 할머니들뿐만 아니다.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태평양 연안의 나라들과 심지어는 많은 일본여성들이 전쟁을 치르는 일본군에게 인권을 유린당했고, 아직도 성폭력이라는 기억의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겹겹이 쌓인 할머니들의 한 맺힌 가슴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 속에, 사진과 글에 담았다.

저자는 2011년부터 일본의 나고야, 오사카, 교토, 도쿄 등지에서 중국에서 할머니들을 만났던 이야기를 강연회로 풀어내는 한편 사진전을 열고 있다. 그러나 2012년 도쿄 니콘살롱 전시회와 오사카 니콘살롱 전시회는 개최 취소와 법원의 결정으로 다시 전시 강행 등 파행을 거듭하는 사태를 맞았다. 그래도 할머니들이 살아 계신 동안 한국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발표하는 ‘겹겹’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안세홍
    안세홍
    1971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중학생 때부터 탈춤 사진을 찍기 시작해 장애인, 일본군 ‘위안부’, 인권 운동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찍는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을 해왔다. 또한 사진의 정신적 바탕을 찾기 위해 무속, 불교, 민속 등 전통문화를 찾아다녔다. 지금도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샤머니즘을 다룬 사진 작업을 심도 깊게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12개 도시를 비롯해 뉴욕,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일본군 ‘위안부’ 사진전, 강연회, 역사기록을 위한 ‘겹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