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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 최란주 유고시집

  • 최란주
  • 학이사
  • 202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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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58543877
쪽수184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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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란주 시인의 유고시집.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남쪽의 집수리」로 등단, 그해 여름 영면한 시인이 생전에 남긴 시 250여 편 중 100편을 가려 실었다. 시인의 짧았던 인생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다. 시집에서는 삶의 시차와 간극을 좁힐 수도 없고 매양 어긋나기만 하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불화를 읽는 이에게 체감하게 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살이를 적실한 언어로 보여준다. 요란한 시적 장치를 동원하지 않고도 시의 깊이와 무게를 보여준다.
목차
시집을 내며 첫째 마당. 사랑과 그리움, 다시 기다림 내가 산을 사랑하는 까닭은 / 삶 / 비 오는 날의 커피 / 안구건조증 / 사랑 / 소낙비가 쏟아지는 저녁 / 천년 만의 데이트 신청 / 속엣말 다 털어놓고 / 서 있는 강물 / 눈알이 아파요 / 마른 눈 / 소나무 편의점 / 붙들고 싶었다 / 줄장미 붉은 손바닥 / 자화상 둘째 마당. 고향을 그리다 오래된 원고 / 노랑꽃별이 뜨는 마을 / 밤을 줍다 / 산그늘 / 막걸리 풍경 / 아버지의 초미금焦尾琴 / 메기 / 마지막 유산 / 감꽃 목걸이 / 산수유 비 / 어머니가 이상하다 / 오시어요 어머니 / 어머니 생각에 / 여름 풍경 / 탈 속 셋째 마당. 자연을 품다 눈 / 토란잎 / 낮달 / 허허로운 들녘엔 / 석불 / 지리산 이야기 / 바람 부는 날 / 구름사다리 / 뼈대 없는 창살 / 숨 쉬는 무덤 / 스타카토로 잘린 손목 / 손바닥선인장 / 겨울나무 / 소나무가 키우는 집 / 눈이 오는 날엔 쉽게 잠든다 넷째 마당. 삶, 그 고단함에 대하여 夢筆生花 / 신문지 영토 / 유채꽃 / 거리에서 / 쌀알이 내리는 저녁 / 부화하고 있는 알 / 갈매기 사내 / 상록수 / 턱없는 그녀 / 동물보호법 / 이사 / 강천산 애기단풍 / 곱사등이 / 도시와 도시인 / 시를 쓰는 것 다섯째 마당. 사투리, 유머를 넘어 관능으로 꽃피다 늦겨울 / 촌닭 / 장호원 복숭아 / 수락폭포 셋째 마당 / 젖꼭지 / 카페 라 캄파넬라 / 오이도 조개구이집 여자 / 홀로 새우는 밤 / 그는 뱀이었다 / 말복, 그 응큼한 / 여명 / 빗방울 랩소디 / 싱가폴 슬링 한잔하실래요? / 길을 끌고 가는 젊은 마라토너 / 딱 문고판 크기의 조그만 사내와 살고 있다 여섯째 마당. 살며 일하며 남쪽의 집수리 / 책상은 주름을 양육한다 / 객관식 요일과 주관식 주말 / 어느 날 당신의 삶이 경매된다면 / 땡볕 법정 / 네모난 겨울 / 개명 / 고문장 / 원 안과 밖의 사람 / 뫼비우스 월요일 일곱째 마당. 이별, 예술로 승화하다 옮긴 이 / 장화 / 붙박이 여자 / 빗살무늬 햇살 / 엔젤 피시를 꿈꾸다 / 풀밭 사이로 / 트럭에 치인 솔새 / 모르트 퐁텐의 추억 / 내 몸의 연결고리 / 네트워크 / 돌 안의 선율 / 내 죽으면 사랑하는 이여 / 온시디움을 들어내다 / 잠자리의 눈물 / 가방을 지키다 고故 최란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 _ 정준호
저자 소개
저자 : 최란주
    최란주

    ·1967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출생
    ·1992~2020년 법원 근무
    ·2020. 1.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2020. 7. 19. 영면


    엮은이 정준호

    ·경북 청송 출생
    ·37년 법원 근무
    ·2022. 12. 31. 정년퇴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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