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역사학 너머의 역사 - 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

  • 김기봉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11월 28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5,300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6(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32040622
쪽수32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한국역사/지리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후 위기와 팬데믹까지 인간과 비인간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가는 오늘날, 우리의 자기 인식으로서 역사는 어떻게 새로워져야 하는가 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뉴노멀 시대, ‘온고지신’ 역사학에서 미래 문명의 ‘내비게이션’ 빅히스토리로 사극, 역사소설 등 대중 역사문화 전반에 걸쳐 역사비평을 수행하고, ‘역사학의 역사’ 연구로 역사학의 경계를 꾸준히 탐문해온 역사학자 김기봉이 이번에는 ‘빅히스토리’라는 화두를 역사학에 던진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역사학 너머의 역사―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를 통해서다. 저자 김기봉은 전작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에서 근대 거대 담론 역사가 종말을 고한 오늘날에도 “진보의 과정으로서 역사”에 대한 믿음을 설파한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어제의 역사학’으로 비판하는 한편,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모색한 바 있다. 이 책 『역사학 너머의 역사』 또한 저자가 그간 수행해온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면서도 한발 더 나아가 빅히스토리를 깊이 살펴봄으로써, 인류세라는 문명사적 위기를 맞아 역사가 나아갈 방향을 그려본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학은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류의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인간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역사라는 ‘삶의 지도’를 통해 현재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비정상이 새로운 정상(뉴노멀)이 되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문명사적 변화를 앞두고 “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우리 시대에는 전혀 다른 역사가 요청된다. 과거 인간만을 중심에 두고 쓴 ‘온고지신 역사’를 넘어, 문명의 새로운 길을 찾는 ‘내비게이션 역사’가 그것이다. 역사란 과거 인간이 살아온 집단적 삶의 기억을 이야기로 편집하여 집대성한 아날로그 데이터다. 그것은 오랫동안 삶의 지도로서 유용했다. 하지만 이는 인간 기억을 중심으로 모은 주관적 정보라는 한계가 있다. 〔……〕 인간중심적으로 집단 기억을 축적하는 지식 체계로서 역사학의 한계 지점에 봉착한 것이다. _190쪽에서 이 책은 과학으로 학문 패러다임이 전환된 오늘날, 역사학이 과학을 지렛대 삼아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역사는 시간, 공간, 인간이라는 3요소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이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플롯으로 쓰이는데, 자연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시간을 138억 년으로, 공간을 지구와 우주 차원으로,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라는 생물 종으로 넓혀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역사학 또한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근대 역사학은 인류 역사를 자연사로부터 구분하고, 비인간 존재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을 확장하는 근대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하지만 이는 인류세에 이르러 위기를 맞았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인류세에 접어들며 인간과 비인간은 역설적이게도 동등한 행위자로서 더욱 밀접하게 얽혀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그 단적인 예다. 팬데믹을 겪는 동안 우리는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백신을 통해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듯 지금껏 본 적 없는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이며, 포스트휴먼 같은 비인간 존재나 기후 위기까지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다. 이제는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동맹의 집합체’로서 역사학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 우주와 지구에서 인간의 위치 1부 이야기꾼 인간과 인문학 1장 생각하는 인류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으로 2장 이야기꾼 인간과 문화 유전자의 탄생 3장 이야기와 인문학 2부 인문학 대 과학 4장 전통 시대 동서양의 인문학 5장 계몽운동과 도덕철학 6장 세계의 탈주술화와 베버의 문화과학 7장 갈릴레오 과학혁명과 인문학의 위기 3부 인문학과 역사학 8장 인문학의 존재 이유 9장 집단 학습으로서 역사와 역사학의 역사 10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역사란 무엇인가 11장 역사의 자연사로의 확대 4부 모든 것의 역사, 빅히스토리 12장 역사학 대 빅히스토리 13장 빅히스토리의 빛과 그림자 14장 빅히스토리 문명사와 물질적 전환 5부 인문학 3문과 빅히스토리 15장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16장 우리는 무엇인가 17장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에필로그 │ 인류세를 위한 작은 ‘빅히스토리’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김기봉
    김기봉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과 역사학회 부회장, 문화사학회와 수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역사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역사학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로서, 최근에는 역사의 인식 지평을 선사시대, 나아가 빅뱅으로까지 확대해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 『히스토리아, 쿠오바디스』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역사를 통한 동아시아 공동체 만들기』 『팩션 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역사들이 속삭인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공저), 『가족의 빅뱅』(공저) 등이 있다.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