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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지않은삶(조선조후기전과후사모음집)

  • 진재교
  • 태학사
  • 200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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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76269744
쪽수4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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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알아주지 않은 삶''은 조선조 후기 문인이 인물의 특이한 삶과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그려낸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개인 문집에 수록된 ''전''과 ''기사'' 중, 특히 시대상을 잘 포착한 인물과 사건들을 가려 뽑았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행적과 사건의 전말은 그야말로 조선조 후기 사회의 내면 풍경이며 자화상이다.
''알아주지 않은 삶''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자신의 주체를 굳게 세워 세속적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생의 길을 걸었던 인물이 대부분이다. 현실에서 그들의 참다운 삶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그들은 자신만의 인생관을 설정하여 이를 주저 없이 실현시켜 나갔다. 현실에서 그들의 삶은 고단하고 참으로 지난한 것이었지만, 작가들은 애정 어린 시각으로 이들의 삶과 행적과 사건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 ''역사에 묻힌 참된 삶의 보고서'' 중에서
저자 소개 엮어 옮긴이 진재교      부산 출생.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계 홍양호 문학연구" "이조 후기 한시의 사회사" "동아시아와 근대, 여성의 발견"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옛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그때 그들이 했던 고민은 지금 우리와 무관한 것일까? 혹 그들의 글쓰기에서 지금 우리의 문제에 접근하는 실마리를 열 수는 없을까? 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한편으로 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던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태학사가 기획한 ‘태학산문선’이 "궁핍한 날의 벗"을 시작으로 이번에 20권째 책 <알아주지 않는 삶>이 나왔다. 이 태학산문선 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음은 물론, 한국 한문학 분야에서도 한문학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 조선후기 소품문이라는 장르가 생겨나기도 하였다. 이러한 요소들이 계기가 되어 2004년도에는 제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편집기획상을 받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는 한국고전산문.동양고전산문.한국현대산문.동양현대산문으로 구분하고 각 부문에서 맛깔스러우며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그래서 우리를 감동시킬 수 있는 감동적인 서정산문들을 가려 뽑았는데, 한국의 고전산문으로는 박제가의 "궁핍한 날의 벗"을 비롯하여 심노숭의 "눈물이란 무엇인가", 허균의 "누추한 내방", 이용휴.이가환의 "나를 돌려다오", 이옥의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정약용의 "뜬세상의 아름다움", 유몽인의 "나홀로 가는 길", 조희룡의 "매화삼매경" 등의 작가별 선집과, 제문과 묘지명의 모음집인 "옥 같은 너를 어이 묻으랴", 산수유기 걸작선인 "누워서 노니는 산수"를 내놓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동양고전작품으로는 장대(張岱).원굉도.이지.대명세의 "연꽃 속에 잠들다", 귀유광(歸有光)의 "아내의 방", 장조.주석수의 "내가 사랑하는 삶", 소동파의 "마음속의 대나무", 한국현대산문으로는 윤오영의 "곶감과 수필", 이태준의 "남행열차", 식민지시대 기행문 모음집인 "식민지 지식인의 개화세상 유학기", 동양현대산문에는 주자청의 "아버지의 뒷모습", 주작인의 "연애편지 쓰는 법" 등이 나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20권째로 나온 성균과대학교 교수 진재교가 뽑아 번역한 <알아주지 않는 삶>은 조선조 후기 문인이 인물의 특이한 삶과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그려낸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개인 문집에 수록된 ‘전’과 ‘기사’ 중, 특히 시대상을 잘 포착한 인물과 사건들을 가려 뽑았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행적과 사건의 전말은 그야말로 조선조 후기 사회의 내면 풍경이며 자화상이다. <알아주지 않은 삶>에 나오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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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진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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