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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71803882 |
|---|---|
| 쪽수 | 205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사회학
AI추천 이유
사회학을 소개하기 위해 굳이 소설을 동원한 이유는 소설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재미있는 방법으로 독자 여러분을 사회학의 세계로 초대, 아니 ‘유인’하고 싶었다. 허구인 소설과 사실을 추구하는 사회학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을 이해하는 도구로 허구를 활용하는 것은 과학의 오랜 전통이기도 하다. 김영하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에서 말하듯이 “허구는 실제 사건보다 쉽게 이해”되기 때문이다. 소설이 보여 주는 통찰력을 사회학이 검증해 주면, 사회학은 소설의 이야기를 활용해 보다 재미있게 스스로를 이해시킬 수 있고, 소설은 독자층을 확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 입장에서는 소설도 읽고 사회학적 관점에도 익숙해지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사회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소설과 영화, 드라마의 이야기를 쉼 없이 들려주는데,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사회학에 자연스럽게 물들게 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전반부(제1~2장)는 픽션에서 다루어지는 사회학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후반부(제3~7장)는 사회학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 주고 나서, 사회학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풀어 주며 독자들을 사회학으로 안내한다. 먼저 제1장과 제2장은 픽션에 등장하는 사회학이나 사회학자의 부정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을 각각 그려 낸다. 제3장은 사회학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에세이나 일상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제4장은 소설에서 던져진 사회학적 질문을 짚어 준다. 제5장은 사회문제가 다뤄진 소설 두 편을 통해 독자들이 사회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한다. 제6장은 사회학과 사회문제의 관계를 조명하고, 사회학의 탐구 대상과 조사 방법을 설명한다. 제7장에서는 사회조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뒤, 사회학적 통찰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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