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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대재앙의 진상(상)

  • 후나바시요이치
  • 이동주
  • 기파랑
  • 201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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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5238928
쪽수430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사회학 > 노동/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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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에서는 3·11로부터 꼭 한 해가 지난 2012년 3월, 하나의 [조사·검증 보고서]가 발표되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것은 정부기관과는 전혀 관계없는 민간 과학자와 변호사, 저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팀(후쿠시마 원발原發사고 독립 검증위원회)이 왜 사고가 일어났으며, 어째서 원활한 대응을 하지 못했는가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근원적인 구조 결함과 위기관리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헤친 심층 리포터였다. 당시 이 조사를 기획하여 팀을 지휘한 사람은 유력지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주필을 역임한 저명한 저널리스트 후나바시 요이치(船橋洋一)였다. 그는 이 조사 검증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홀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연관된 당시의 일본 각료, 미국과 일본의 원전 전문가 등 광범위한 인물들에 관한 집요한 추적 조사를 통해 또 하나의 논픽션을 새롭게 완성했다. 사고 발생으로부터 20일 간의 ‘세계를 뒤흔든 날들’, 그 생생한 장면들이 바로 이 책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극한상황 아래에서 일본 정부와 미국 정부, 자위대와 미군, 당사자라 할 도쿄전력은 과연 어떻게 움직였는가? 특히 미 국무성 요인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미국이 당시 어떤 식으로 이 미증유의 사태에 대응했는지를 추적한 것이 진하게 눈길을 끈다. 각각 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상하 두 권의 저서에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마치 서사시처럼 엮어지면서 ‘인간의 존엄과 예지를 건 싸움’의 전모를 슬며시 드러낸다.
목차
프롤로그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서장; 교류전원 완전 상실 제1장; 보안원 검사관은 왜 달아났을까? 제2장; 원자력 긴급사태 선언 제3장; 벤트 제4장; 1호기 수소폭발 제5장; 주민피난 제6장; 위기의 안개 제7장; 3호기 수소폭발 제8장; 운명의 날 제9장; 대책통합본부 제10장; 자위대라는 ‘최후의 보루’ 제11장; 방수
저자 소개
저자 : 후나바시요이치
    후나바시 요이치
    일본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역사를 움직인 국제적인 사건이나 협정의 뒷이야기와 그 의미를 각국 정권 핵심부까지 파고들어 밝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1990년대 미일동맹의 질적 변화를 분석한 [동맹표류(同盟漂流)], 2000년대 한반도의 핵 위기를 둘러싼 6자회담을 다면적으로 취재한 [더 페닌슐라 퀘스천] 등의 저서가 있다. 이들 저서는 모두 영어로도 집필돼 출판됐다.
    주필을 마지막으로 [아사히(朝日)신문]에서 퇴직한 후 독립 싱크탱크인 (財)일본재건 이니셔티브를 설립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독립 검증위원회를 발족시켜 치밀한 조사를 거쳐 검증보고서도 간행했다. 현역기자 시절 최고 권위의 본·우에다 기념 국제기자상과 일본기자클럽상 등을 수상했으며,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심층 취재한 이번 저술에는 2013년도 오야 소이치(大宅壯一)논픽션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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