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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클래식 X 호러 컬렉션 - 전3권

  • 메리 셸리,에드거 앨런 포,브램 스토커
  • 이경아,황소연,진영인
  • 윌북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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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55815564
쪽수1,5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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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현대적인 번역으로 만나는 세기의 문학 - 윌북클래식 다섯 번째 시리즈, 불안과 고통 속에 존재하는 혹독한 아름다움 ‘호러’ 컬렉션 - 인간 내면의 고독을 아름다운 언어로 형상화한 역작 『프랑켄슈타인』 - 세계 대문호들의 귀감이 된 공포 문학의 선구자 포의 걸작선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리메이크작을 낳으며 공포 문학의 전설로 남은 대작 『드라큘라』 윌북 클래식은 오랜 시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고전문학을 현대적인 시각과 시대 정신을 담아 선보이는 윌북의 세계문학 브랜드다. 시간의 무게는 쌓였으나 치우치지 않는 시선으로 당대를 바라보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온 작품들을 선별해 각기 하나의 컬렉션으로 묶어낸 윌북 클래식은 문학을 읽는 글맛에 더해 시즌마다 의미를 담아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윌북 클래식은 ‘번역’에 중점을 둔다. 고전문학을 소개하는 것은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문학의 화석을 발굴하는 작업이 아니라, 과거에 쓰였으나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들을 이 시대의 언어로 읽는 것이다. 먼저, 남녀의 차이가 언어 차별로 표현되는 부분을 평등한 현대 언어로 다듬었다. 존·하대 표현이 없는 언어권의 문학임에도, 여자들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처럼 번역했던 기존 방식을 버리고 동등한 관계성을 만들어냈다. 약자를 차별하는 언어 역시 순화했다. ‘하녀’라는 표현은 ‘하인’으로, ‘여류 작가’는 ‘작가’로 통일했다. 언어는 시대의 거울이다. 지금 우리 시대가 걸어가는 방향에 발맞춘 번역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문학의 위대한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언어에 내재된 차별의 시각을 걷어내고 올바른 표현으로 문학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이 윌북 클래식의 지향점이다. 시즌 1 걸클래식 컬렉션 『작은 아씨들』,『빨강 머리 앤』,『작은 공주 세라』,『하이디』를 출발로 시즌 2 라이트 컬렉션 『비밀의 화원』,『키다리 아저씨』,『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즌 3 환상 컬렉션 『피노키오』,『오즈의 마법사』,『피터 팬』, 첫사랑 컬렉션 『설득』,『순수의 시대』,『위대한 개츠비』,『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컬렉션의 주제는 ‘호러’다. 모든 걸 끌어낼 수 있을 만큼 근원적이나 인간을 가장 연약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감정 ‘공포’. 이것을 이야기 속에 녹여 세기의 명작이 된 세 편의 고전이 있다. 바로『프랑켄슈타인』,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드라큘라』이다. 이 세 작품은 공포의 감정을 통해 내면 깊은 곳에 깔린 두려움, 불안, 외로움의 실체를 파고든다. 때로는 황량하고, 때로는 환상적이며, 파멸에 가까운 순간들이 있다. 또 저마다 불멸의 사랑을 품고 있기도, 생의 혼란을 담고 있기도, 시대의 고뇌를 안고 있기도 하다. 기나긴 시간을 거쳐 전 세계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고딕 문학의 정수를 ‘호러’ 컬렉션으로 만나보자.
목차
『프랑켄슈타인』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드라큘라』
저자 소개
저자 : 메리 셸리,에드거 앨런 포,브램 스토커
    메리 셸리 (Mary Shelley)
    1797년 영국 런던에서 급진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주의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시인 P.B.셸리의 두 번째 아내이다. 어머니는 그녀가 태어난 지 11일 만에 산욕열로 사망한다. 1814년, 17세였던 메리는 유부남이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외국으로 도피 행각을 벌인다. 1816년,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자 메리는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서 지내면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1818)을 구상한다. 스위스 체재 중에 쓴 『프랑켄슈타인』(1818)은 남편과 시인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간과 똑같은 능력을 갖춘 기괴한 형상의 거대한 인조인간을 다룸으로써 오늘날 과학소설(SF)의 선구가 되었다.

    1822년, 남편 셸리가 항해를 떠났다가 바다에서 실종된다. 그래서 그녀는 25세에 혼자가 되고, 네 명의 아이 중 셋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된다.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간다. 당시 산업혁명의 여파로 에너지 활용에 관한 과학 연구가 많았는데, 메리 셸리는 ‘갈바니즘’(galvanism)이라는 생체전기 실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당대의 첨단과학 이론을 적극 활용하여 새 기술이 가져올 가능성과 이에 따르는 윤리와 책임이라는 담론을 독창적인 이야기에 엮었다.

    1823년에는 역사 소설 『발퍼가(Valperga)』가 출간되고, 1826년에는 전염병에 걸려 인류가 단 한 사람만 남고 전멸하는 과학 소설 『마지막 사람(The last Man)』이 출간된다. 이후에도 역사 소설 『퍼킨 워벡의 행운(The Fortunes of Perkin Warbeck)』(1830), 자전적 소설 『로도어(Lodore)』(1835), 마지막 소설 『포크너(Falkner)』(1837)가 차례로 출간된다. 1839년에 남편의 전집을 편집 및 출판했다. 그녀는 1851년 2월 1일, 투병 끝에 5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최후의 인간』, 『퍼킨 워벡의 풍운: 로맨스』, 『로도어』, 『포크너』 등이 있다.

    브램 스토커 (Bram Stoker)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에이브러햄 스토커. 몸이 약해 여덟 살 무렵까지 침대에 누워 지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썼으며, 열여섯 살 때 명문 트리니티 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극단의 비서로 일했으며, 르 파뉴의 『흡혈귀 카르밀라』를 읽고 흡혈귀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큘라 Dracula』(1897), 1897년 흡혈귀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괴기소설 『드라큘라』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드라큘라』는 현실적인 가상의 글을 모아 놓은 형태의 서간체 소설로 일기, 전보, 편지, 항해 일지, 신문 스크랩은 소설의 세부적인 현실성의 수준을 더하였다. 그 밖에 저서로 첫 소설 『뱀 길』 (The Snake's Pass) 1890년 고딕 소설의 고전, 공포 소설 『수의를 입은 부인』 (The Lady of the Shroud, 1909년) 『흰 벌레의 소굴』 (The Lair of the White Worm, 1911년)이 있다.

    에드가 앨런 포 (Edgar Allan Poe)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생활고와 결핵에 시달리다 결혼 생활 6년 만에 사망했다. 그러자 포는 방탕한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검은 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 『어셔 가의 몰락』, 『황금 풍뎅이』 등의 단편과 『애너빌 리』, 『갈가마귀』, 『엘도라도』 등의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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