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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전(일본명작총서 22-식민지 일본어문학 문화 시리즈 18)

  • 야마기시미쓰구,다카다신이치
  • 엄인경
  • 학고방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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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0713772
쪽수321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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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작품은 1931년을 전후한 경성의 신문계에서 일어난 일대 사건들을 기자의 눈으로 다룬 사회극 소설이다. 당시 『경성일보』, 『조선신문』과 더불어 경성의 삼대 유력지로 꼽히던 『조선일일신문』에서 벌어진 일련의 실화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경성의 신문계와 사회의 변혁을 꿈꾸었지만 결국 폐간을 맞고 좌절하는 재조선일본인 기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약 80년 전의 경성의 일본어 신문사와 그 구성원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실감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1930년대 초반 만주사변과 같은 굵직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조선의 저널리즘와 그 동향 및 주변을 리얼하게 알 수 있는 자료로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이 한편에 관하여: 도스 다다야스鳥栖忠安 • 분류奔流 • 꽃피는 흐린 날花曇 • 부서진 배破船 • 홍련紅蓮 • 열사熱砂 • 추랭秋冷 • 칩거巣籠 • 전몰顚沒 • 죄의 역사罪史 • 근심 걱정憂悶 • 신록의 상쾌한 바람青嵐 • 몰락沒落 저자 후기 작품 해설: 엄인경 참고문헌 1. 소설의 개요 2. 소설의 배경이 된 1931년 경성과 일본어 신문 3.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야마기시미쓰구,다카다신이치
    야마기시 미쓰구(山岸貢)&다카다 신이치(高田信一)
    야마기시는 1910년대 후반부터 기자생활을 했고 도쿄東京에서 오사카大阪를 거쳐 1924년 조선에 오게 되었다. 1930년까지 『경성일보京城日報』에서 근무하다 사표를 내고 1931년 탄생한 『조선일일신문朝鮮日日新聞』 으로 옮긴다. 1932년 4월에 오사카로 갔다가 같은 해 8월에는 다시 경성으로 오게 된다. 1938년에 전前 『고베우신일보神戸又新日報』 편집국장의 직함으로 기고한 글이 보이므로 고베에서 몇 년간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카다는 후쿠오카상고福岡商高 출신으로 『경성일보』, 『조선일일신문』의 기자를 거쳐 1932년 여름 이 소설이 발표된 당시 『조선경제일보朝鮮経済日報』 기자로 일했다. 두 사람의 1940년대 이후 행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옮긴이 엄인경(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교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일본 고전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최근에는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 창작된 일본 고전시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당시 문헌의 조사연구를 통해 『한반도ㆍ중국 만주지역 간행 일본 전통시가 자료집 전45권』(공편, 이회, 2013)을 간행하였고, 관련 학술논문을 통해 연구 성과를 한국과 일본 학계에 보고하고 있다. 저서에 『일본 중세 은자문학과 사상』(역사공간, 2013), 역서에 『몽중문답』(학고방, 2013), 『이즈미 교카의 검은 고양이』(문,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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