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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

  •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
  • 산처럼
  • 2019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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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0062895
쪽수391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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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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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국내 인문학자가 펼쳐 보이는, 근대 이전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12가지 풍경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가 2015년에 ‘죽음’이라는 주제로 《중세의 죽음》(산처럼 출간)을 펴낸 이후, 이번에는 사랑을 주제로 《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라는 책을 묶었다. 유럽의 중세, 그리고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기까지 영문학·불문학·서문학·독문학·서양미술사·서양사·서양철학 등 인문학 분야 12명의 연구자가 유럽 문명 내면의 핵심 요소를 파악해보고자 근대 이전의 ‘사랑’ 즉 11세기 말에서부터 17세기에 이르는 궁정식 사랑의 행로를 ‘근대적 사랑’의 전사(前史)로서 그린다. 생물학적인 감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사회적 감정으로서의 사랑에 관해 다루며,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 서양에서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지, 사랑을 어떻게 정의하고 이해했는지, 사랑이 실제 역사 속에서 어떤 작용을 했고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이게 만들었는지, 사랑이 어떤 방식과 맥락에서 성(性)과 섹슈얼리티로 번역되었으며 사회적 제도로 기능하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목차
책을 내면서 서문 ‘근대적 사랑’의 전사(前史)·이종숙 제1부 사랑과 중세 문학 12세기의 사랑·김정희 모더니즘의 눈으로 바라본《니벨룽엔의 노래》·오순희 단테와 베아트리체·김운찬 크리세이드와 궁정식 사랑·김현진 《사랑의 감옥》 그리고 사랑이라는 종교·김경범 제2부 사랑과 중세 신학 헬로이사와 아벨라르두스·강상진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랑론·손은실 마리아 막달레나의 사랑·신준형 제3부 사랑과 중세 역사 샤를 6세의 ‘사랑의 궁정’·홍용진 중세 도시에서의 매춘·박흥식 제4부 사랑, 르네상스, 종교개혁 사랑의 소비와 소년 배우·김보민 개혁된 사랑과 신성한 결혼·이종숙 주석 참고문헌 지은이 약력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
    2009년 8월 서울대학교 영문학·불문학·서문학·독문학·서양미술사·서양사·서양철학 등 인문학 연구자들이 모여 설립했다.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는 이후에 학제 간 연구의 산실로 자리 잡아 2015년 첫 연구 성과물로 ‘죽음’이라는 주제로 《중세의 죽음》(산처럼 출간)을 펴냈다. 그리고 4년 만인 2019년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산처럼 출간)를 출간하게 됐으며, 전문지식을 포함하되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교양서를 계속 펴내고자 한다.

    이종숙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주요 논문으로 《‘여성작가’의 탄생? 이피지나이아(Iphigeneia)에서 메리엄(Mariam)까지》(2006), 《움직이는 석상과 셰익스피어의 문화전쟁》(2014)이 있다.

    강상진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론》 연구 : 추구와 소유 사이의 간격을 중심으로》(2015)와 《고대 철학의 종언 혹은 새로운 모색: 아우구스티누스에서 보에티우스까지》(2016)가 있다.

    김경범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기부금교수.
    최근 논문으로 《문학과 시장 II: 《아마디스 데 가울라》와 베스트셀러의 조건》(2014), 《문학과 시장III: 아마디스 데 가울라》의 서사구조: 영웅담의 수직적 상승구조와 수평적 대립구조》(2015)가 있다.

    김보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1604년 반주술/마술법령과 극장》(2017)과 “‘After the pure manner of Amsterdam’: Baptism in the Post-Reformation Church of England and Thomas Middleton’s A Chaste Maide in Cheapside”(2018)가 있다.

    김운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최근 저서로 《움베르토 에코》(2016), 역서로 《팔로마르》(2016), 《달과 불》(2018)이 있다.

    김정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그라알 행렬의 재해석: 피흘리는 창을 중심으로》(2014), 《<에렉과 에니드>의 ‘다시 쓰기’ 구조 분석: ‘문학적 결혼모??’의 발견》(2018)이 있다.

    김현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가웨인 경의 ‘인식 불가능’한 딜레마: 로맨스, 남성성, 그리고 이성애의 위안》(2018), 《로그르 왕국의 관습과 로맨스 문법: 서양 중세 문학의 현재, 그리고 미래》(2018)가 있다.

    박흥식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최근 저서로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2017), 역서로 《마르틴 루터와 그의 시대》(2017)가 있다.

    손은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주요 저서로 Miséricorde n’est pas défaut de justice: Savoir humain, révélation évangélique et justice divine chez Thomas d’Aquin(2018), 주요 역서로 토마스 아퀴나스의《사도신경 주해 설교》(2015)가 있다.

    신준형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주요 저서로 《뒤러와 미켈란젤로》(2013)가 있다.

    오순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넘어: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타나는 반(反)아리스토텔레스적 메타드라마》(2018), 《우울과 광기의 치유자: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 나타난 근대적 주체의 자화상》(2017)이 있다.

    홍용진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
    최근 논문으로 《백년전쟁 초기 프랑스 시가에 나타난 정치적 감정들》(2017), 《1303년 9월 7일, 아나니 폭거》(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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