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아이디어와 짜릿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름답고, 맑고, 좋은 느낌을 주는 글에서 다이버 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생명의 본질, 진화의 과정, 정신의 진화를 말하며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킬 것이다. 『아더 마인즈』는 모든 자연주의자와 모든 잠수부와 다른 생물이 어떻게 경험하는지 궁금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것이다. 즉,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지구와 바다를 공유하는 다른 동물들과 더욱 친밀하고 배려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사이 몽고메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문어의 영혼》 저자)
『아더 마인즈』는 자연사, 철학, 생명의 경이로움을 장인의 솜씨로 블렌딩해 놓은 사랑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환상적인 심해로 우리를 데려가 바다 밑 세계와 신비롭고 지적인 문어뿐 아니라 억겁의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정신의 본성과 진화를 흥미롭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이토록 매력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고도 우아한 글로 탄생시켰다. 문어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을 모든 쪽에서 볼 수 있다. 문어가 된다는 것이 과연 어떨지 궁금한 사람, 또는 우리 인간 그리고 지각이 있는 다른 생명체가 밟아온 정신의 진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 제니퍼 애커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조건에 대해 문어를 거울삼아 생각하는 작업을 돕는 책이다. - 전현우
‘옥토폴리스’라고 명명한 이곳에서 경험한 문어와의 만남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저자는 사고 실험과 곁들여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인간과 정반대의 모습인 문어가 어떻게 지능을 갖게 됐는지 진화론과 철학적 개념으로 설명한다. 그 결과 깨닫게 되는 건 겸허함이다. 정신과 신체를 이원론적으로 떼어놓고, 정신은 인간만이 신에게 받은 특권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오만했는가. 언어가 없어도 동물들은 사람처럼 얼굴을 기억하고, 인과 관계를유추하며, 사고에 따라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적 능력은 뉴런과 신체의 발달, 즉 몸의 진화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이다. - 김민 (미술기자)
지구에서 지능은 두 번 탄생했다. 한 번은 우리(척추동물)이고, 다른 한 번은 그들(두족류)이다. 6억 년 전 우리와 헤어져 전혀 다른 진화의 길을 걸어온 이 ‘바닷속 외계인’들은 온몸으로 생각하고 느낀다. 저자는 차가운 바다 속에서 문어와 눈을 맞추며, 정신과 의식이란 무엇인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과학과 철학, 모험이 어우러진 지적인 탐구서다. - 손영옥
문어의 삶을 알아가는 시간은 나와 다른 존재의 삶을 상상하는 일인 동시에 35년 동안의 내 인생을 압축해 보는 경험이기도 했다. 어떤 기억은 2년만 살아도 경험하고 싶었고 어떤 기억은 2년뿐이라면 버리고 싶었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도 모른다. 그걸 규명하지 못해서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글을 쓰며 알고자 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동물이 말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다른 존재의 마음, 아더 마인즈는 우리가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두 번째 선생님이다. - 박혜진 (문학평론가)
인간이 아닌 몸으로 겪는 시간이란 어떤 것일까? 문어의 수명은 단 2년뿐이다. 두족류의 부드러운 몸은 그 이상으로 수명을 연장하기에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2년을, 섬세하고 예민한 생명체인 문어는 어떻게 감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헵타포드처럼 문어는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문어에게 삶이란 어떤 것일까? 인간인 나로서는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지성이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겸허해진다. - 김선오 (시인)
생명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는 동물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자신을 인식하게 되었는가이다.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문어를 통해 직접 체험한 지식으로 동물의 의식 속으로 세심하게 안내한다. - 프란스 드 발 (에모리대 심리학과 석좌교수, 《침팬지 폴리틱스》 저자)
고프리스미스의 철학책이라면 믿을 만하다. 그는 세계를 뒤져서 단서를 찾아내는 드문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고프리스미스는 감탄스러울 정도로 지식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다. 고프리스미스의 탐험은 옳으며, 그는 독단적이지 않고 놀랍도록 예리하다. - 칼 사피나 (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생태학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리와 몸짓: 동물은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가?』 저자, The Safina Center 창립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여기서 두 가지의 중요한 탐험—진화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의 여행과, 어느 비범한 생물의 정신이라는 세계로의 선구자적 여행—을 떠난다. - 조너선 밸컴 (동물행동학자, 『물고기는 알고 있다』 저자)
우리 인간의 가장 나쁜 자질 중 하나는 의식을 배타적인 길이라고 고집하는 것이다. 다행히도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우리에게 전혀 새로운 사고 영역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다른 세계를 향한 친절하고 너그러운 탐험으로 지각이라는 개념 전체를 재고하게 될 것이다. - 폴 그린버그 (『포 피시(Four Fish)』 저자)
이런 놀라운 동물들을 공감과 정확성을 갖고 조사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취다. 고프리스미스가 이 책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의식의 탄생과 본성에 빛을 비추는 작업은 정말 매혹적이다. - 차이나 미에빌 (소설가)
고프리스미스는 우리를 바다라는 독특한 철학적 여정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두족류의 삶과 의식의 기원을 탐구하는 열렬한 다이버이자 존경할 만한 작가인 저자와 동행한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이 생물들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두족류와의 만남에 대한 매혹적인 묘사와 함께. - 스테판 케이브 (파이낸셜 타임스)
문어와 문어의 친척들에 대해 매혹적인 설명으로 가득한 책이다. 고프리스미스는 우리와 다른 동물의 차이점을 강조하며 동시에 우리와 동물이 같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과학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얻은 개인적 경험을 섞어서 생생하게 묘사했다. - 콜린 맥긴
이 책의 아름다움은 고프리스미스의 글이 가진 명확성에 있다. 외계인 같기도 하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이 동물들이 우리 생각보다 우리와 더 가깝다는 것을 증명했다. — 필립 호어 - 가디언 (Guardian)
고프리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두 가지 도전에 직면했다. 문어의 행동과 인식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종합하고, 왜 이 정보가 정신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철학적, 과학적 개념에 도전하는지 보여주었다. 그 결과는 설득력이 충분하다. -오필리아 드로이 - 사이언스
과학철학자이자 숙련된 심해 다이버 고프리스미스는 자신이 몰두하던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그는 철학과 생물학을 세련된 대중과학의 문법으로 엮어냈다. 두족류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겪은 생생한 일화, 사로잡힌 문어들이 만든 장난스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믿을 수 없을 정도로 통찰력 있고 즐거운 책이다. - 미한 크리스트 -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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