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한국 예술가소설의 지형(PARAN LOGOS 1)

  • 황경
  • 파란
  • 2019년 05월 15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8,000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1(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87756408
쪽수292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한국 예술가소설의 성좌들 “마르쿠제에 의하면 예술가소설은 예술과 생활이 분열될 때, 주변에 동화되지 않는 고유한 의식이 고개를 내밀 때, 그때야 비로소 생성 가능한 서사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예술가소설은 태생적으로 작가와 현실의 대립과 불화를 바탕으로 작동하며, 삶과 현실의 압력 속에 놓인 예술가의 예민한 자의식을 그대로 투영하면서 당대 문학의 장(場) 안에서 예각화된다. 문학장의 구조적 변동이 문학 관념의 변화를 야기하듯 예술가소설에 나타나는 현실과 예술의 이항 대립적 구도 또한 시대적 문맥에 따라 그 강도와 양상을 달리한다. 사회?정치적 변혁기나 이데올로기적 전환기에 밀도 있는 예술가소설이 부상하는 것은 아마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예술가소설에 나타난 문제의식은 문학과 정치, 예술성과 사상성, 모더니즘과 리얼리즘의 대립 구도 속에서 길항해 온 우리 근대문학의 특징적 국면과 연결된다. 지금 우리는 그 이분법적 구도 자체가 무화되거나 무의미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근대문학의 형성 이래 그것은 언제나 우리 문학의 중심 화두였고, 논쟁과 갈등의 진원지였다. 이는 어쩌면 우리 문학이 문학 밖의 현실에 대한 교섭과 계몽의 책무를 벗어나서 무작정 예술이라는 이름의 유토피아로 나아갈 수 없는 혹은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어지러운 현실과 역사를 살아야 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이 우리의 근대문학은 문학 외적 현실에 대한 규정력과 계몽의 역할에 치중해 왔고, 문학의 언어로 현실을 번역하고자 하는 미학적 태도에 강박되어 왔다. 시대의 운명, 시대의 얼굴이 곧 자신의 얼굴이라고 믿는 우리 문학사의 계몽적 전통은 현실에 대한 요청으로부터 벗어나는 심미적 가상의 상태를 쉽게 수락하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문학에 자주 결락되어 있는 것은 심미와 탐미, 환상을 향한 예술적 욕망이며, 예술의 자율성과 절대성에 대한 옹호와 추구라 할 수 있다.”(이상 저자 황경의「책머리에」) 저자 황경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일본 규슈대학교 방문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국어사전과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편찬 작업에 참여했다. 대표 논문으로「최인훈 소설에 나타난 예술론 연구」 등이 있으며, 『시와 이야기가 있는 우리 역사』(공저)를 썼다.
목차
005 책머리에 011 한국 예술가소설의 맥락―예술과 현실의 길항 관계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미의 절대성과 반윤리의 미학 3. 재현적 서사의 부정과 소설의 운명 4. 예술(가)의 욕망과 소멸의 형식 5. 맺음말 032 존재론적 자아 탐구의 여정―허준의「습작실에서」「속 습작실에서」「잔등」 1. 개인적 실존 탐사와 자기 비평의 논리 2. 절연과 유폐의 형식, 그리고 고독의 사상 3. 여로의 형식과 제삼자의 정신 4. 자기부정과 개방의 정신 5. 허준 문학의 존재 방식과 그 의미 059 회화적 추상과 소설의 형식―최인훈의「하늘의 다리」 1. 머리말 2. 반리얼리즘의 서사 지향과 논리 3. 회화적 추상과 소설의 형식 4. 역사철학적 상상력과 리얼리즘의 서사 5. 맺음말 086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예술적 주체의 죽음과 소설론의 상관성 1. 머리말 2. 자기 구제의 형식, 글쓰기의 기원 3. 현세적 사실 증거의 욕망과 예술적 주체의 죽음 4. 허구와 현실 사이의 미망, 소설의 운명 5. 맺음말 112 무숙자의 상상력과 육체의 서사―김훈론 1. 머리말 2. ‘서늘한 중심’―역사의 외부 혹은 허무주의 3. ‘집중된 중심’―생의 직접성과 자연사의 욕망 4. 무숙자의 상상력과 예술의 존재 방식 5. 맺음말 135 신성의 추구와 반역사주의의 논리―정찬의 소설가소설 1. 머리말 2. 신성의 추구와 샤먼, 예술의 원형적 얼굴 3. 기억과 회귀의 형식, 예술적 초월의 방법론 4. 권력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반역사주의의 논리 5. 맺음말 163 1990년대 소설가소설의 윤리 의식 연구―?숨은 꽃」「카프카를 읽는 밤」「우리 시대의 소설가」 1. 머리말 2. 탈이데올로기의 시대와 소설(가)의 절망 3. 문학의 물신화와 소설(가)의 존재 방식 4. 소설(가)의 죄의식과 문학의 윤리 5. 맺음말 192 탐미주의적 절대미를 향한 동경과 이방의 비애―김문집의 일본어 소설 『아리랑 고개』 1. 창작집 『ありらん峠』와 김문집 문학의 이면 2. 1930년대 문단과 비평가 김문집 3. 절대미(絶對美)를 향한 동경과 ‘모발 미학’의 논리 4. 식민지 지식인의 내면 의식―아비의 부재와 이방의 비애 5. 김문집 소설의 문학사적 의미 219 유진오 문학의 조선주의와 근대주의―일제 말기의 소설 『창랑정기』 『화상보』 1. 머리말 2. 탈이념화의 방식과 ‘조선’의 발견 3. 전통과 근대, ‘조선’을 보는 두 개의 시선 4. 실력 양성론과 조선적 근대화의 추구 5. 맺음말 244 나도향 소설의 사랑에 대한 고찰―『청춘』 『어머니』「지형근」 1. 머리말 2. 절대적 사랑의 추구와 그 논리 3. 애정 윤리의 이중성과 갈등 구조 4. 고립된 개체 의식과 모성의 상관성 5. 나도향 소설의 존재 방식과 의미 272 임화 문학사론의 구도와 시각 1. 임화 ‘문학사론’의 안과 밖, 문학의 정치성과 그 의미 2. 임화 문학사론의 향방, 이식과 생장의 변증법 3. 임화 문학사론의 한계, ‘과학적 문학사’의 도식성 4. 임화 문학사론 이후, 그리고 시인의 운명
저자 소개
저자 : 황경
    황경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일본 규슈대학교 방문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국어사전과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편찬 작업에 참여했다.
    대표 논문으로「최인훈 소설에 나타난 예술론 연구」(박사 학위 논문) 등이 있으며, 『시와 이야기가 있는 우리 역사』(공저)를 썼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한경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