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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만들기(독일 사회민주주의 기원 l 현대의 지성 132)

  • 박근갑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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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32019536
쪽수375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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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럽 역사에서 '복지'란 장구한 세월의 이끼에 덮인 제도이자 문화의 전통이다. 이 책 '복지국가 만들기-독일 사회민주주의의 기원'이 그 오랜 과정의 '첫 단계'를 살피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역사 이야기는 언제나 한정된 공간을 벗어날 수 없으며, 이 책 역시 '독일'이라는 지명을 앞세우면서 시작한다. "왜 독일인가"라고 묻는다면 그곳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공적 복지제도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널리 알려진 비스마르크 시대 '사회보험'이 곧 그것이다. 여기에 복지제도와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맨 처음 등장한 '사회민주주의' 정치의 사연이 얽혀든다. 흥미롭게도 1860년대에 탄생한 사회민주주의의 정당은 공적 복지제도를 완강하게 거부했다. 그러나 복지제도와 사회민주주의는 '상조금고'라는 하나의 모태에서 같은 자양분을 섭취하고 자라난 까닭에 오랫동안 서로 엇갈려 지낼 수 없었다. 이 책은 복지정치와 사회민주주의의 굴곡진 역사를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로 그려내며, 같은 태내에서 자라난 두 근대제도가 '따로 또 같이' 걸어간 길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19세기 중반에서 제1차 세계대전의 전야에 이르기까지 숨 막히게 전개되는 복지국가의 탄생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개념과 방법 제2장 상조금고?수공업 시대의 유산 제3장 시민사회와 노동계급 제4장 갈라서는 길 제5장 자율인가, 통제인가 제6장 저항하는 사회민주주의 제7장 복지정당의 길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박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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