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전쟁.호러.투쟁(지구적 세계문학 총서 3)

  • 다카하시토시오
  • 곽형덕
  • 글누림출판사
  • 2014년 10월 06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27,000원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10/7(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3272726
쪽수53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양장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왜,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인가? 이 책의 제목은 왜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이 되었는가. 그것은 비단 이 책의 원고들이 일본의 제도권 내 주류 문학에 대한 다른 읽기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은 한국에서 형성된 일본현대문학이 갖는 준거방식 혹은 자기 재현 방식이 갖는 협소성(제한성)에 대한 ‘말 걸기’를 통해 나온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전통’ 및 ‘다수’들의 비평관과 ‘항전’하면서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을 말한다. 이는 한국의 일본문학 이해와 수용에 일대 균열을 일으킬 정도의 폭과 깊이를 갖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끝없는 연대와 애정을 표하는 대상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고착화 시키고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모는 글쓰기와는 인연이 없는 작가들과 ‘부서짐’을 간직한 ‘괴물’들 뿐이다. 이들은 일본의 ‘음지’와 ‘암부’를 응시하고 ‘지금 현재’ 지배적인 ‘밝은 것’, ‘열광’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거대한 것’에 함몰되는 것을 경계한다. 구로다 키오, 양석일, 이노우에 미쓰하루, 사사키 죠, 야마모토 슈고로, 후지사와 슈헤이, 시오미 센이치로, 고지라 그리고 ‘전쟁’과 ‘폭력’을 거부하는 ‘주체들’이 그들이다. 또한, 이 책에는 많은 핵심 어휘들이 늘어서 있다. “후쿠시마 카타스트로프”, “은폐의 총력전”과 “전쟁이 가능한 사회”에 대한 성찰로 시작해, “새로운 격차”, “새로운 부서짐”, “병사의 신체”, “절망 공장” 등 한국의 ‘지금 여기’와도 어어져 있는 문제의식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위기의 언어들’, ‘경고의 언어들’과는 대조적으로 ‘연대’와 ‘희망’에 대한 저자의 ‘믿음’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상황을 어둡게 보고 그것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점에서 도약과 반전을 노리는 언어들, 요컨대 “인식은 어디까지나 어둡게, 실천은 어디까지나 밝게”라는 저자 특유의 인식의 지평이 펼쳐져 있다. 이 책에는 문학(역사소설, 시대소설, 재일조선인문학, 오키나와문학 등), 영화, 연극, 정치, 사회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40년 넘게 펼친 현장비평과 연구의 업적이 축쇄돼 있다. 다만, 저자의 요청으로 1970년대와 1980년대 저작들은 최소한도로 줄이고 ‘지금 여기’와 관련된 비평과 연구들을 엄선했다. 여기에 수록된 원고는 2천 매가 넘지만, 지면 관계상 십여 편의 원고를 넣지 못했다.
목차
제1부 지금, 전쟁에 항거한다 왜 지금 전쟁문학인가 이젠 ‘전쟁 가능한 사회’ 개전 70주년에 생각한다 전쟁 상태에 항거하는 첨예한 문학의 광장 자신이 만든 역사를 숙명이라고 부르지 말라 작은 항거를 갖고 모인 무수한 도도 타로에 적이 보이지 않는 전쟁 끝에 ―파올로 지오다노의 '병사들의 육체'를 둘러싸고 쾌재를 바라며 우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제 병사의 신체로 돌아갈 수 없다 ―‘전쟁’을 둘러싼 연극으로부터 제2부 괴물·호러·노동·후쿠시마 고지라, 후쿠시마, 신거신병(新巨神兵) ―말살도 은폐도 아닌 인간 변경을 향한 이야기로 고지라의 애처로운 외침 ―미국의 핵실험을 ‘정당화’하는 최신 고질라 영화 3·11 이후의 호러 국가 일본 3·11 이후 마쓰모토 세이초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괴물의 시대로부터 고지라로 괴물·호러·해결 불가능성 호러와 전쟁 사이에 ―이와이 시마코 '밤중에 우는 새의 숲'을 둘러싸고 호러를 녹이는 오키나와의 열기 ―메도루마 슌 '군접의 나무'를 둘러싸고 ‘부서짐’의 시대에 찬연히 빛나는 ‘나가쓰카느와르’ ―나가쓰카 케이시 '아시아의 여자' 희망으로서의 ‘호러 소설’ ―전시하 일본 사회의 붕괴를 드러내려는 시도 제국은 그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은폐의 총력전’과 마주 보는 호러적인 것을 둘러싸고 프레카리아트 문학과 프롤레타리아 문학 사이에서 ―호러 소설, '게공선', 아마미야 카린(雨宮処凛)의 방향 전환 살아 있던 절망에서, 살아 있는 희망으로 ―'자동차절망 공장'에서 '게공선'으로 지금, 우리는, 구로시마 덴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시베리아전쟁을 둘러싼 전쟁으로부터의 호소에 응답한다 제3부 전후라는 황야를 살아가다 문화인류학의 해체 ―나카가미 켄지의 달성 그것은 불쾌감으로부터, 시작됐다 ―나카가미 켄지라는 시대 ‘쇼와(昭和)’라고 하는 투쟁 상태 ―1월 7일의 '인간실격' 반(反) 무라카미 하루키론 ―‘이미 알려진’ 왕국의 공허 다테마쓰 와헤이를 위해서 ―희망으로서의 폐허 께름칙함 속의 오자키 유타카 ―미뤄져 간 ‘졸업’ 몸짓과 감정의 제국 ―내셔널리즘, 종교, 순애의 풍경 J리그의 정치학 ―긴 밤은 이제 막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구로다 키오가 던지는 질문 ―‘이야기’ 비평(포스트모던)을 넘어서 제4부 문학에서의 재일조선인×오키나와×피차별 ‘세계문학’으로서의 아시아문학 ―잡지 '아시아'에 거는 큰 기대 파계(破戒)와 창조와 착란과 ―양석일의 「아시아적 신체」 양석일 '꿈의 회랑'을 읽는다 양석일 '밤에 깨어나자'를 읽는다 재일조선인문학의 전장(戰場) ―폭력과 멸시의 체계로서의 일본어에 항거하다 전쟁은 계속되고, 저항과 투쟁은 이어진다 ‘저항을 향한 공동투쟁’을 위해 ―오키나와 문학으로부터 배운다 ‘투쟁 상태’로서의 오키나와 ―메도루마 슌의 󰡔물방울󰡕을 둘러싸고 보통 사람 한 명 한 명이 주인공 ―마타요시 에이키의 󰡔불러들이는 섬󰡕 변경으로부터의 목소리―이노우에 미쓰하루에 대해서 낮은 중얼거림이 들려온다 ―시오미 센이치로의 󰡔아사쿠사단자에몬󰡕을 둘러싸고 분노와 슬픔의 불꽃은 마침내 성을 향한다 ―시오미 센이치로가 쓴 󰡔구루마 젠시치󰡕의 도달점 제5부 시대소설에 응축하는 ‘현재’ 함께 싸우는 ‘동료’가 ‘공화국’ ―사사키 죠의 '비전고료카쿠' 요리를 무대로 “약한 자의 민주주의”를 생기한다 ―다카다 카오루의 '여름 하늘의 무지개― 목숨을 건 요리첩' 그래그래, 꼭 원수를 갚게 해주리다 ―시로야마 사부로 추도, 걸작 '신산'의 생각을 잇는다 함께하면, 그렇게, 못할 것도 없다고! ―미요시 주로의 '베인 센타'가 회귀한다 국경을 넘는 시대소설 ―이케자와 나쓰키의 '조용한 대지'와 후나토 요이치의 '에조치벳켄' 후지사와 슈헤이의 탄생 ―「우키요에시」로부터 「어두운 바다」로의 도약을 접하고 강하고, 격렬하고, 엄하고, 상냥한 ‘동료’들 ―다시 야마모토 슈고로와 만난다 시대소설 붐을 불러온 작가들 ‘일본인’을 오래 깊게 포착하는 어둑어둑한 영역으로 ―「무사시」, 복수의 사슬을 끊는 반폭력을 향한 이야기 유쾌한 ‘동료’가 되다 ―이노에우 히사시는 죽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항상 모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쓰지하라 노보루의 '용서할 수 없는 자' 그 외 ‘죽음’을 축복하지 않는 사람들 편으로 ―후지사와 슈헤이, 야마모토 슈고로, 이노우에 히사시, 각각의 전쟁으로부터
저자 소개
저자 : 다카하시토시오
    다카하시 토시오(高橋敏夫)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学) 문학연구과 교수. 문예·사회·연극평론가이다. 대학에서는 ‘전쟁문학론’, ‘호러·괴물론’, ‘아이누문학 오키나와문학론’ 등의 강의와 현대문학의 세미나를 가르치고 있다. 와세다축제의 학생 앙케이트에서 ‘와세다에서 가장 흥미로운 수업’에 뽑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호러 소설과 오키나와문학, 시대소설을 연관시켜 새로운 비평·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집영사(集英社) 집념의 대기획 '컬렉션 전쟁×문학(コレクション 戦争×文学)'(전 20권)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2000년대 이후의 저서로는, '이유 없는 살인 이야기 대보살고개론'(2001), '후지사와 슈헤이이'(오자키 호쓰키 기념 대중문학연구상 수상, 2002), '다카하시 토시오 서평집'(2009), '시대소설과 만난다!'(2007), '시대소설이 온다!'(2010), '시대소설이 간다!'(2013)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일본이 이제 ‘전쟁이 가능한 사회’에 진입한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비평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