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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고전 독서 -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 노명우
  • 출판사클
  • 2023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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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2512327
쪽수376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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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교양사상 > 교양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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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한 번 사는 인생, 교양 있는 삶을 위해 서점 주인이자 사회학자인 노명우와 함께 읽는 고전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고전은 ‘언젠가 읽어야 할 책’이지만 아무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이다. 두려움이 앞서는 고전의 깊은 바닷속을 안내하기 위해 나선 가이드는 서점 주인이자 사회학자인 노명우다. 이 책 《교양 고전 독서》에서 노명우는 엄정한 학자의 기준으로 선택한 고전 열두 권을, 손님들에게 책을 골라주는 푸근한 서점 주인의 말투로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 담긴 고전 리스트는 진부하지 않고 글을 읽는 재미도 확실하다. 이 책은 개인적인 서평 모음집도, 두꺼운 고전들의 요약본도 아니다. 저자 노명우는 독자들이 고전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본인의 완독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법을 제안하거나, 관련된 배경지식을 알려주거나, 책 속 핵심 키워드들을 귀띔해줄 뿐이다. 고전의 권위에 기죽지 말 것을 강조하는 성실한 가이드의 친절하고 흥미진진하고 위트 있는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누구라도 고전을 스스로 펼쳐 들 용기가 생길 것이다. 이 책은 명확한 목표를 지향하는데, 바로 ‘교양’이다. 고전을 읽는 이유는 교양을 쌓기 위해서다. 노명우가 말하는 교양이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능동적 사유의 소재로 삼아 성찰을 거쳐 인식의 성장을 이룸으로써 지혜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교양인’이란 “강한 호기심”을 갖추고, “지식을 공공선을 위해 기꺼이 사용”하고, “세계의 다양성을 수용”할 줄 알며, “타인을 설득하는 역량”을 가지고 “선하지 않은 권력에 지속적인 비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어느 때보다 교양이 필요한 시대,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교양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고전이라는 기준으로 최종 열두 권이 선택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한 번 사는 인생, 교양이라도 있어야겠지요 1.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2. 이 남자들은 대체 뭘 얻겠다고 싸우는 걸까요: 호메로스, 《일리아스》 3. 낯선 세계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이븐 칼둔, 《무깟디마》 4. 책을 읽는 인간 특유의 의식세계를 들여다봅니다: 월터 옹,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5. 스스로 가르친 사람에게서 배웁니다: 잠바티스타 비코, 《새로운 학문》 6. 야박하고 기괴한 시장 지향적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칼 폴라니, 《거대한 전환》 7. 우리가 가야 할 교양 넘치는 나라가 있습니다: 레이먼드 윌리엄스, 《기나긴 혁명》 8. 설마 편견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고든 올포트, 《편견》 9. 흔해진 만큼 어려워진 게 사랑입니다: 에바 일루즈, 《사랑은 왜 아픈가》 10. 책이 부르는 마지막 노래를 들어보실래요: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11. 시기와 질투라는 이 감정은 어디서 온 걸까요: 르네 지라르,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12. 돈으로 할 수 있는 것과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게오르크 짐멜, 《돈의 철학》 에필로그: 우리는 계속 읽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노명우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사회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이러다 잘될지도 모르는 연신내 골목길의 독립 서점인 ‘니은서점’을 열고 세상에 알려져야 마땅한 좋은 책을 소개하는 마스터 북텐더입니다. 그러다 내친 김에, 세계적인 석학은 되지 못했지만 교양 있는 사람이라도 되고자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생각학교’를 만들었습니다.
    테오도르 아도르노가 언제나 닮고 싶은 학자이며 지그문트 바우만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기에 누군가 대표작을 물어보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음 책이라고 말합니다.

    2002년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아도르노와 쇤베르크》로 첫 책을 출간한 이후,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담은 《계몽의 변증법―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이유를 묻다》를 썼고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변증법적 상상력》을 번역했습니다.
    시각문화와 예술사회학 그리고 미디어 이론과 관련해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아방가르드》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등을 썼고, 《구경꾼의 탄생》을 번역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이른바 자전적 사회학을 위해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세상물정의 사회학》 《인생극장》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을 썼고,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를 번역했습니다.
    골목길의 작은 독립 서점 니은서점의 책상에서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을 썼고, 생각학교를 구상하여 이 책 《교양 고전 독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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