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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71993385 |
|---|---|
| 쪽수 | 369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예술 > 미술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전쟁과 폭력의 시대를 응시한 화가들을 찾아서
“미술도 인간의 영위인 이상, 인간들의 삶이 고뇌로 가득할 때에는 그 고뇌가 미술에 투영되어야 마땅하다. 추한 현실 속에서 발버둥치는 인간이 창작하는 미술은 추한 것이 당연하다. 조선 민족이 살아온 근대는 결코 ‘예쁜’ 것이 아니었을 뿐더러, 현재도 우리의 삶은 ‘예쁘지’ 않다. (...) 뒤러, 그뤼네발트, 카라바조, 고야, 렘브란트, 피카소, 고흐... 이 거장들은 ‘예쁜’ 작품을 그려서 사람들을 위로하려 하지 않았다. 진실이 아무리 추하더라도 철저하게 직시해서 그리려 했다. 그것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거기에서 ‘추’가 ‘미’로 승화하는 예술적 순간이 생긴다. 그들의 힘으로 우리는 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공유하고 있던 통념으로서의 미의식을 과감하게 파괴하고 새로운 시대의 미의식을 개척해온 것이다.”
-'본문' 중에서
목차
1부
1장 통일독일 미술 기행
2장 너의 눈을 믿어라!
- 오토 딕스의 생애와 작품
3장 증언으로서의 예술
-누가 펠릭스 누스바움을 기억하는가
2부
4장 문을 열어젖히는 자
- 카라바조 <토마스의 불신>에 관하여
5장 고뇌의 원근법
- 고흐에 관한 대담
6장 학살과 아트
- 다니엘 에르난데스 살라사르의 천사들
부록 1 질의응답
부록 2 원숭이의 불길한 목소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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