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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55862201 |
|---|---|
| 쪽수 | 194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심리학
AI추천 이유
융은 신학자나 종교학자와 다른 관점에서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으로서의 인간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살펴보면서, 현대 사회의 종교적 위기의 타개책을 피력했다. 그는 서구의 합리적인 사회에서 과학교육을 받았고, 정신과의사로 활동했지만 인간에게 종교성은 본질적인 것이며, 정신건강에서 신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왔다. 종교와 신은 인간에게 절대적 가치를 매개해주며, 일상적인 것들이 자아내는 허무를 넘어서 영원으로 이끌어가는 실체이다. 칼 융은 현대 사회의 무신적 현상을 ‘신의 궐위’라고 표현하면서 신이 다시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인간에게 종교적인 태도를 요청하고 있다. 『심리학과 종교』는 이해하기가 그렇게 쉬운 책이 아니다. 분석심리학의 개념들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더구나 상징은 본래 수수께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서 가능한 한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심리학과 종교』의 해설서일 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융의 심리학적 사상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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