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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작은숲청소년 9)

  • 배창환
  • 작은숲
  • 2015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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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7581672
쪽수229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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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육에 대한 수많은 견해와 이론이 있지만, 그리고 교육 실천에 대한 수많은 운동 이론과 방법론이 있지만, 참된 교육은 개별적이고 구체적이다. 따라서 참된 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교사는 사물(학생)에 대해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 어떤 학교라는 전체보다는 2학년 1반이 개별적이고 구체적이다. 2학년 1반보다는 그 반의 누구 아무개가 개별적이고 구체적이다. 따라서 참된 교육은 ‘한 인간’에 대한 접근이자 이해이며 사랑의 표현이다. 이러한 행위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뜻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이해와 소통, 존재와 존재가 만나는 하나의 세계가 형성될 것이며, 그 세계에 교사는 자신이 하는 교육행위에 환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환희! 그 넘치는 기쁨이 척박한 교육환경을 이겨내고 참된 교육을 실현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배창환 선생님의 학생 글쓰기 교육의 힘이 나는 여기에 있다고 본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발성’과 학생을 전체가 아닌 ‘한 학생’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구체성이 오랫동안 학생과 함께 글쓰기 교육을 하게 한 힘이었을 것이다. 글쓰기는 글을 통해 자기 삶을 확인하고 전망을 내오는 작업이다. 나는 이 책에 실린 00편의 학생 글을 통해 글이 일차적인 자기표현의 영역을 넘어 자기 삶의 준거점을 제시하고 세계관을 드러내는 일임을 다시 느꼈다. 아마도 여기 실린 글이 고등학생이 쓴 글이라서 그럴 것이며, 그런 점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쓴 글과는 다르게 이 책을 읽는 묘미를 선사한다. - 조재도(시인, 중학생 글모음집 ≪눈물은 내친구≫ 엮은이)
목차
1부.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나, 성장, 명상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 김소정 나를 사랑하기 - 최미정 나는 누구니? - 최혜진 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 - 장정은 일상 속의 작은 행복 - 이경선 괴로운 행복 - 윤수진 ‘오늘’은 신이 주신 가장 큰 행복이다 - 이혜지 머리에 새겨진 자극의 흔적 - 김예진 여백의 미 - 장미소 목소리 - 김윤경 번호표 없는 너 - 이윤정 2부. 어머니의 뱃살 - 가족, 이웃, 고향 계란죽 - 오엄지 어머니의 뱃살 - 전은영 제발 우리 동네 그만 좀 내버려두세요 - 김미현 나의 두 번째 고향 - 윤지현 자연이 준 선물 - 이유정 시골의 비 오는 날 - 최주연 끝동천에 산다는 것 - 장지연 우리 집 마당 - 김성은 3부. 벽을 넘어서는 용기 - 학교, 친구들 벽을 넘어서는 용기 - 김유현 설렘이 사라져 가는 사회 - 손지수 대학 안 가면 살 수 없나요? - 권경민 생각할 시간 좀 주세요 - 주연희 이불 냄새 - 이향임 외계인 지구인 - 송영은 불면증에 걸린 물고기 - 서하영 4부. 0과 1로 만든 마약 - 일상, 사회, 현실 내가 만난 시장의 모습 - 전은영 책임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윤소예 Money is Everything? - 최한샘 0과 1로 만든 마약 - 이해인 개성의 아름다움 - 이은경 천 원의 행복 - 최하림 칼로 낸 상처보다, 말로 낸 상처보다 - 김유진 평범에 관하여 - 이경선 똑같지요 - 최예은 5부. 참새들의 회의 - 자연, 생태, 생명 방울이 - 안나현 참새들의 회의 - 정은애 도시 농부 - 이나영 감정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 - 손선경 아무도 모르는 희생에 대해서 - 한소운 산과 외할머니 - 전소영 옥상 위의 푸른 정원, 나만의 안식처 - 이미지 불구덩이 속에서 후회해봤자 뜨거울 뿐이다 - 김은지 누렁이를 위하여 - 임소현 끝없는 영원한 여행 - 옥차형 6부.널 좋아해 - 예술, 문화 수학과 음악 - 정유정 널 좋아해 - 최소라 내가 화가인지 화가가 나인지 - 최윤지 L?P와 턴테이블 - 차가영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 - 신뉴빈 알고 보자, 예술 - 정아영 일회용 음악 - 원지수 눈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기 위해 - 김지혜
저자 소개
저자 : 배창환
    배창환
    195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겨울 가야산≫, 시 선집 ≪소례리 길≫,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등이 있고, ≪이 좋은 시 공부≫를 썼으며, ≪국어 시간에 시 읽기 1≫, ≪36.4℃≫, ≪지금은 0교시≫ 등을 펴냈습니다. 대구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포항 장성고등학교에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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