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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원역사 논쟁(SPECTRUM 시리즈 11)

  • 제임스K.호프마이어외
  • 주현규외
  • 새물결플러스
  • 2020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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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61291390
쪽수280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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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경의 웅장한 파노라마가 시작되는 곳, 즉 성경의 관문이자 창세기의 서두인 창세기 1-11장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기반으로 쓰인 역사인가? 허구적인 이야기인가? 아니면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무엇인가? 지난 2000여 년 동안 소위 창세기 원역사의 성격을 정의하고 규명하는 문제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진행되었음에도 이 질문들은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이 문제를 상세히 탐구하고 성경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이 논쟁의 주된 화제에 주목하여 더 많은 지식을 얻게 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본문은 세 명의 전문 구약학자가 각자의 주장(문자적 실제 역사, 원형적 역사, 신학적 역사)을 개진하고 뒤에 다른 두 학자가 그 글에 대한 논평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학자들은 먼저, 창세기 1-11장의 장르를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한다. 그리고 그 장르를 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성경 해석상의 의미를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장르 연구를 네피림 이야기, 노아의 방주 이야기, 바벨탑 사건 등 특정 부분에 적용하여 해석한다. 호프마이어는 창세기 내러티브가 특정 시간과 공간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사실 및 실제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고대 독자들을 겨냥했다고 보이는 창세기의 지리학적 단서와 문학적인 요소 및 역사적인 요소로 해석되어야 하는 여러 특징을 가리키며 자신의 주장을 개진한다. 웬함도 기본적으로는 호프마이어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웬함은 창세기 1-11장을 문자적인 역사적 사건으로 이해하는 데 주저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서, 이를 추상화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즉 어떤 그림 자체가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그림의 세세한 사항들은 의미나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웬함은 창세기 1-11장을 원형적인 역사로 믿고, 과거와 연결된 현재를 위해 역사를 해석해놓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달리 스팍스는 창세기의 저자들이 고대에 널리 통용되던 방법대로 창세기를 썼으며, 그들에게는 실제 역사를 기록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 창세기 1-11장에 기록된 대부분의 사건이 단지 신학적 목적을 위해 재구성된 이야기라는 뜻이다. 이 책의 목적은 창세기 1-11장의 장르에 대해 각 진영에 속한 학자들이 제시하는 각기 다른 주장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살펴보는 것이다. 이들은 책임감 있게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장르에 관한 문제를 사려 깊게 다루어야 한다는 점에 한결같이 동의한다. 그럼에도 창세기가 정확히 어떤 장르의 글이며, 또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세 명의 학자 모두 서로 자신들이 옹호하는 입장이 가장 설득력 있고 유익하다고 주장하지만, 본문은 이들의 이론과 학설을 소개만 할 뿐 특정 입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진 않는다. 오히려 상호 존중의 태도를 잃지 않으면서 이들은 창세기 내러티브가 실제로 원시 역사 시대에 있었던 일인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창세기 1-11장은 궁극적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뿌리를 내리고 흠모하며 닮아가고자 염원하는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말한다. 창세기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더라도 이런 시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좀 더 풍성하고 균형 있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학자들의 주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창세기 원역사의 해석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편협한 배타주의가 아니라 통합적인 통찰력을 지향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흥미로운 토론장이 될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약어 서론: 바싹 말라비틀어진 손가락과 장르에 관한 연구 _찰스 할톤 1장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문헌으로 이해한 창세기 1-11장 _제임스 K. 호프마이어 논평: 고든 J. 웬함, 켄톤 L. 스팍스 2장 원형적인 역사로 이해한 창세기 1-11장 _고든 J. 웬함 논평: 제임스 K. 호프마이어, 켄톤 L. 스팍스 3장 고대 역사 편찬 문헌으로 이해한 창세기 1-11장 _켄톤 L. 스팍스 논평: 제임스 K. 호프마이어, 고든 J. 웬함 결론: 우리는 서로 의견이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 소개
저자 : 제임스K.호프마이어외
    제임스 K. 호프마이어
    미국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있는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구약성경과 고대근동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호프마이어는 Ancient Israel in Sinai; Israel in Egypt를 저술했으며, Faith, Tradition and History의 공동 저자다.

    고든 J. 웬함(Gordon J. Wenham)
    영국 브리스틀에 위치한 Trinity College에서 구약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의 명예교수다. Story as Torah를 비롯하여 창세기, 레위기, 신명기 등에 관한 주석을 집필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책을 저술하고, 편집자로도 활약했다.

    켄톤 L. 스팍스
    Eastern University의 학사 부총장이며,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Ancient Texts for the Study of the Hebrew Bible; God’s Word in Human Words; Sacred Word, Broken Word를 포함한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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