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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크 새

  • 조엘사토리,노아스트리커
  • 권기호
  • 사이언스북스
  • 2020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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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89198596
쪽수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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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금조(lyrebird, Menura novaehollandiae, LC)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명금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10센트 동전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새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생해 2019년 6월부터 지금까지 1000만 헥타르를 불태운 산불이 이 새의 서식지 3분의 1 이상에 피해를 주었다. 결국 지난 2월 11일 환경부가 발표한, 산불로 인해 인간의 긴급 지원을 필요로 하는 동물 113종의 목록에 다른 새 12종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산불이 대규모로 번진 원인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전역에 이상 고온 현상을 발생시킨 지구 온난화에 있음을 감안하면 금조는 우리가 초래한 기후 위기의 피해 사례일 것이다. ‘포토 아크’ 프로젝트가 촬영한 새 279종의 사진 300여 컷을 엮어 낸 『포토 아크, 새: 알면 사랑할 지구별 조류 사진집(Birds of the Photo Ark)』이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다. 2019년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포토 아크』가 포유류와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와 같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모두를 가리지 않고 선보였다면, 이번 사진집은 특별히 조류에 천착했다. 깃털과 날개, 부리 등 새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정교하면서 생동감 넘치게 담긴 이 책의 사진들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새에 대한 생물학적 정보를 텍스트와 함께 풍부하게 제공한다. ‘포토 아크’는 전 세계의 동물원, 수족관, 야생 보호 구역 등지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 1만 3000종을 사진으로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2월 19일 현재 9,844종을 촬영해 지구의 생명 다양성을 보여 주는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역설적으로 생명 다양성이 소실된 지구를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100년이 되기 전에 현존하는 생물 종 가운데 3분의 1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물 피사체의 눈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된 ‘포토 아크’의 사진들은 인간 감상자에게 동물과 눈을 맞추게 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동물들과 우리 사이의 동일성과 유대 관계를 느끼게 해 준다.
목차
찍은이의 머리말 | 조엘 사토리 글쓴이의 머리말 | 노아 스트리커 1장 새에 대하여 2장 특징들 3장 하늘을 날다 4장 식사 5장 구애와 번식 6장 마음 7장 미래 지은이에 대하여 | 감사의 말 | ‘포토 아크’ 프로젝트에 대하여 | 사진 촬영에 대하여 | 장 시작 페이지의 새 | 새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조엘사토리,노아스트리커
    찍은이 조엘 사토리
    사진가이자 작가, 교육자, 보전 활동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회원,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고정 기고가이다. 그의 대표적인 특징은 유머 감각과 미국 중서부의 프로테스탄트적 노동 윤리이다. 세계 곳곳의 멸종 위기종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데 전문가이며, 생물 종과 그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25개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인 ‘포토 아크’의 수립자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외에 잡지 《오듀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미스소니언》, 일간지 《뉴욕 타임스》, 그리고 수많은 책에도 사진이나 글을 실어 왔다. 그는 세계를 누비고 다니다가 아내 캐시와 세 자녀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링컨의 집으로 돌아갈 때면 늘 행복하다.

    글쓴이 노아 스트리커
    잡지 《탐조》의 부편집장이면서 새에 관한 책 『국경 없는 탐조』, 『새: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펭귄 속에서』의 저자이다. 다양한 잡지와 각종 매체에 기고하고 있고 약 50개국을 누비며 탐조했으며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와 남극으로 가는 원정대의 안내자로 활동했다.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그의 집 뒷마당에는 115종의 새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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