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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꿈의 뉘앙스(민음의시 268)

  • 박은정
  • 민음사
  • 2020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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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37408885
쪽수180쪽
크기규격 외(125mm X 205mm, 30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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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밤과 꿈의 뉘앙스』는 영원 무렵의 종말, 산산이 흩어지는 유골들, 누구도 찾으러 오지 않는 해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자들의 긴 잠을 보여 준다. 생상스(Saint-Saens)의 「죽음의 춤」(Danse Macabre op. 40)보다 반음계적이고 날카로우며 매혹적이다. -김이듬(시인) 박은정의 시집에는 눈물과 절망이 행간마다 대롱거리고, 낯선 감각과 예리한 시선이, 사랑과 죽음이 공허한 하늘을 무지르고, 어두운 거리와 술잔에 담긴 초록색이 붉은 불꽃을 틔우며, 그림자와 빛이, 이 둘을 쥔 뜨거운 두 손, 저 악력(握力) 속에서 어우러진다. -조재룡(문학평론가)
목차
1부 우리의 가슴은 푸르른 멍을 쥐고 영원 무렵 13 한 뼘의 경희 14 라니아케아 17 숲과 수첩 20 춤추는 도마뱀의 리듬 22 아가미의 시절 23 구(球) 26 악력(握力) 28 마고는 태어난다 30 위험한 마음 33 서기의 밤 36 델마와 피크닉 38 미광의 밤은 푸르렀네 41 사라지는 43 고독의 첫날 46 연보 51 2부 마음은 모래알처럼 사소하여 몸주 57 백치 60 흰빛 62 302호 65 꿈의 의자를 타고 68 검은 눈 70 술을 삼키는 목구멍의 기분으로 72 수맥 74 눈에 박힌 말들이 떠나간다 76 밤과 꿈의 뉘앙스 78 우츠보라 80 형혹수심 81 유성우 84 3부 미숙한 사랑을 자랑하듯 겨울의 펠리컨 89 수색(水色) 92 서리의 계절 94 까맣고 야윈 달력에게 96 불황의 춤 99 목련 103 산책 106 모래언덕슬픔 108 호문쿨루스 110 회전하는 불운 113 일기예보 116 여름 바다 117 Sana, sana, colita de rana 118 4부 여기 가장 둥근 빛 하나가 연필점 123 섬망 125 포르말린 향이 나는 빛 128 오후와 저녁 130 까마귀를 훔친 아이 132 어미의 정원 134 오키나와 타카요시 136 어두워질 때까지 거대한 돼지는 울었다 138 블라디의 끝 140 검푸른 미아들 142 reflection 145 한 아이가 한 아이를 지우며 148 작품 해설?조재룡(문학평론가) 유리병에 담긴 사랑의 파이 151
저자 소개
저자 : 박은정
    박은정
    부산에서 태어났다. 2011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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