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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 그늘 아래서(인간과 교육과 진보에 대한 프레이리의 사색)

  • 파울로프레이리
  • 교육문화연구회
  • 아침이슬
  • 200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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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88996386
쪽수207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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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는, 1997년에 브라질에서 나온 프레이리 저서의 영어판 Pedagogy of the Heart(2000)를 옮긴 것이다. '희망의 교육학'과 함께 프레이리의 자서전적인 성격이 짙은 후반기의 저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프레이리의 삶과 역정을 통해, 우리는 생생한 현장성을 지닌 그의 교육사상과 인간적 면모를 다시 만나게 된다.
프레이리는 희망을 간직하고 자유를 실천하는 인간을 꿈꾸었다. 그는 우리가 희망을 가지는 한, 주체로서 미완의 현실을 변혁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희망은 인간의 존재론적 필수요건이자, 인간으로 하여금 행위할 수 있게 하는 토대이다. 그러므로 숙명론과 결정론에 대한 거부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프레이리에 따르면,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세계 읽기와 맥락 읽기가 되어야 한다. 세계 읽기는 존재하는 것들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그 일은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 따라감으로써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길을 걸어감으로써 만들어 가는 것이다.
프레이리는 위대한 교육자이기 이전에 한 인간이었다. 그가 자신의 신념을 위해 투쟁하면서 그의 인간, 역사, 교육, 신앙에 대한 철학과 신념은 가지지 못한 자, 억압받는 자, 정의롭지 못한 사회, 억압의 구조에 대한 존재론적 관심과 인식론적인 근본 질문에서 생성되었다. 프레이리의 교육론은 근본적으로 훼절당한 삶을 사는, 주변으로 밀려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의 표명이자 후세대에 대한 당대 세대의 연민인 셈이다. 그 관심과 연민은 현실세계 속에서 '성찰'하고 '행동'하는 그의 삶 속에서 실천되었다. 그의 교육론이 진보적인 것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역사의 한가운데서 역동적인 삶을 살아온 프레이리의 자취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발걸음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 옮긴이 서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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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파울로프레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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