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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3)

  • 노부미
  • 길벗어린이
  • 201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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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55823509
쪽수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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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엄마의 죽음을 유머러스한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다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입니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요?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입니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목차

[목 차] 

이 도서는 목차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 문] 

출판사 서평



일본 열도를 웃고 울린 감동의 화제작!

2015 7월 출간 이후 40만 부 돌파(2016 5월 기준)

2015 일본 아마존 그림책 1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우리 엄마가 귀신이 되었다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입니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요?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입니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키득키득 웃다가 가슴 저릿한 감동을 주는 힐링 그림책

엄마가 유령이 되어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 지금껏 엄마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술술 얘기하는 건이를 보면 웃음이 납니다. 엄마가 잘 때 입에 코딱지를 넣었고, 거짓말을 백 번은 넘게 했고, 엄마가 몇 살인지 까먹어서 친구들한테 예순다섯이라고 했다지요. 아이들은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잠시 잊고 유머가 넘치는 둘의 모습을 보며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엄마가 그리워 엄마의 팬티를 입고 자는 건이의 모습은 다소 엉뚱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짠합니다. 참다 참다 엄마가 없는 건 싫다고 엉엉 울음을 터트리는 건이를 보면 함께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를 달래며 자신이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바로 건이를 낳은 것이라 고백합니다. 건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엄마가 얼마나 건이를 사랑하는지 알게 하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이의 모습을 하나하나 말하며건이의 엄마라서, 엄마는 행복했다.”고 진심을 전합니다.

 

엄마, 사라지지 마

아이들도 언젠가는 죽음을 접하게 됩니다. 함께 지내던 반려동물이나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어른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해서 죽음이라는 주제를 무조건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에 아이도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연히 아이에게 엄마의 존재는 너무나 단단하고, 엄마가 없어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본 아이들은 만약에 우리 엄마가 사라진다면, 하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은 옆에 있는 엄마의 소중함을 알고 엄마의 존재에 안심하게 됩니다. 엄마도 그림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하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느낄 수 있지요. 아이와 엄마 모두 늘 곁에 있어 잊고 있던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평소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진심을 서로에게 전해 보세요. 너무나 서로의 존재가 당연했던 매일이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사랑스럽고 행복한 그림으로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

귀여운 일러스트와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은죽음이라는 어두운 주제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전합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색연필 그림이 슬픈 아이의 마음을 괜찮다고 어루만져 주는 것 같습니다. 건이네 거실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 벽에 붙은 메모, 펼쳐진 책, 건이의 그림들이 오밀조밀 많은 볼거리를 줍니다. 건이와 엄마가 산책을 나가는 장면에서는 온 동네가 유령으로 가득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섭게 생각하는 귀신을 사람은 물론이고 고양이, 강아지, 기차, 물고기, 똥까지 유령으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엄마의 죽음이라는 슬픈 주제를 유머러스한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고단샤 출판사 노부미 작가 인터뷰 중]

 

Q.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그림책에서 죽음을, 그것도어머니의 죽음을 다루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이 그림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는 제 아내가얘는 내가 없어도 살 수 있을까?’라고 중얼거린 일 때문이었어요. 저에게는 칸타로(10)라는 아들과 안(7)이라는 딸이 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두 아이가, 특히 남자아이가 정말로 걱정이 되나 보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남자애란 앞을 보지 않고 바보 같은 짓만 하니까요.

엄마가 죽는다는 설정은 그림책에서는 드문, 극단적인 설정이죠. 당연히 평이하게 그릴 수 없는 주제예요. 아이에게사람이 죽는다라는 건 어떤 식으로 보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유령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도 무척 힘들죠. 그래서자동차에 부딪쳤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부딪친다.’라는 게 어떤 건지 아이일지라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부딪친다와 유령을 조합하면 이야기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나치게 산만할지라도 기쁨과 슬픔의 아슬아슬한 선까지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반부는 엄마와 평소 나누는 개그를 넣어서, 아이가웃는다는 요소를 아주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엄마의 죽음은 아이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겠지요.

이 책을 다 읽어주는데 기껏해야 5분밖에 안 걸립니다. 5분 동안에 웃고 운다. 이 양극단의 감정을 선사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림책이기에 가능하죠.

 

Q. 감동했다는 목소리도 있는 한편,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걱정이다, 라는 평도 있습니다.

 

A.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 봐 걱정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전 반대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트라우마가 생길지 안 생길지는 알 수 없어요. 아이는 엄마가 없어진다는 걸 상상하지도 않거니와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연한 존재라고 여기니까요.

이 그림책은 초고 상태에서 만난 분들이나 강연회에 온 분들에게 읽어드리면서 완성해 나갔습니다. 1,000명가량의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은 읽어주는 도중에싫어! 그만 읽어!”라며 울거나다신 읽어주지 마!”라며 도망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엄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가 없어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습니다. 아무리 싫어도 상상해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는 엄마가 소중하다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습니다. 그런 슬프고 힘든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발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 노부미
    노부미
    197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NHK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함께>의 *밤을 무서워하는 몬스터*, <찾았다!>의 *손 그림책 애니메이션*에서 노래 작사,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폭넓게 활약 중입니다. 《고백할 거야!》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만든 특급 열차》, 《튤립 공원과 그네》, 《무엇일까요?》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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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dud0***
    • 2026.02.08

    ㅠㅠ 열자마자 눈물났어요 너무 좋은책이에요.. 아기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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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dud0***
      • 2026.02.08

      ㅠㅠ 열자마자 눈물났어요 너무 좋은책이에요.. 아기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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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4***
        • 2026.03.05

        초등중등 아이들이 이 책이 유명하다고 얘기해서 알게되었어요 너무 어린이책이라 구매하긴 그래서 도서관에 찾아봤어요 그런데 요즘 잘나가는책이라 대출가능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슬프다고 예상을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슬프진 않았고 내용은 좋네요 아이들도 부모들도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책인거 같아요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아주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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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tmzhz***
          • 2026.09.15

          눈물난다고해서 주문해봤어요ㅋㅋ 전 아무래두 티인듯 그래도 잘봣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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