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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지휘자, 우리 선생님

  • 박종국
  • 살림터
  • 2016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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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59300165
쪽수302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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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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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바꿔야 한다, 아이를 살리는 교육으로! 대학원 제자이자 동행자인 박종국 선생은 무엇보다 교육 현장 경험이 나보다 풍부하다. *삼인지행, 필유아사(三人之行, 必有我師)*라는 옛말이 딱 맞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달라서 어떤 이들은 그들을 *외계인*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보고, 듣고, 익히는 내용들이 사뭇 다르거나, 엉뚱하고 발랄하며 창의적인 모습이 많아서다. 그러나 이는 외부자의 시선으로 본 표면적인 판단에 불과하다. 학교 현장에서 초등학생들과 지내며 오랜 경험을 쌓아 온 박 선생의 눈에는, 이들은 여전히 교사와 공감하며 감성을 공연하는 연주자들이기 때문이다. 교육은 모든 사회문제를 담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지표다. 박 선생의 글에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사회적 문제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그의 글은 동화처럼 맑고, 착하며, 아담하다. 그러나 문제 해결 방법은 단호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로 가득하다. 그의 세 번째 책인 이 책은 이전의 글들과 경험이 더 깊고 융숭하게 차려졌다. 큰 기쁨을 안고 축하드린다. - 이성철(창원대 교수, 사회학) 친구야, 미안하기 그지없다네. 이렇게 긴 세월 동안 큰길 걸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 자신을 질책하네. 지천명(知天命) 중턱에 선 우리, 호구지책을 핑계로 바동거리며 사는 범부로서는 그대의 잡초 같은 여정과 피나는 탈고의 고뇌 앞에 숙연해질 따름이네. 한 교사가 30여 년을 아이들과 온몸으로 부대끼며 쓴 교육 현장 이야기… 우리 교육의 맨얼굴이 다 드러나 보이네. 나아가 사회 전반에 던지는 예리한 통찰은 바다 소금만큼이나 소중한 화두네. *아이들은 모두 신성한 존재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동네 사람이 다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우리 교육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 자네의 따끔한 일침처럼 언제 어디서나 교육의 주체는 학생이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네. 교사, 부모, 지역사회, 국가 나아가 전 세계가 본연에 충실하고 사랑이 충만할 때 아이들은 행복한 미래를 맞을 걸세. 또한 사랑과, 포용과, 용서와, 진취적 방법론까지 제시하는 친구의 채찍과 제언은 교육 길잡이 역할이 방대함을 느끼게 하네. 해서 아이들이 바라는 미래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늘 환한 웃음을 나누는, 그런 세상이네. 이 책은 모두가 일독하고 숙고해야 할 참교육 길라잡이임을 믿어 의심치 않네. 친구야, 초등 교사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시게. 자네가 소원하는 삶을 통해 건강한 세상이 될 때까지 그렇게. - 차진찬(법학박사, 모든해상손해사정대표)
목차
추천사 4 시작하는 글 7 1장 바꿔야 한다, 아이를 살리는 교육으로 15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은 힘들지 않아 17 | 아이의 콧등에 얹힌 안경 20 | 부모의 사랑이 그리운 아이들 23 | 아이는 쉽게 키워야 26 | 나는 시험이 싫어요! 30 | 작은 그릇도 쓸모가 많다 34 | 책은 온몸으로 읽어야 한다 39 | 누구도 한순간에 대업을 이룬 사람은 없다 42 | 아이들은 마음껏 놀아야 한다 45 | 어린 별 소기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49 | 행복한 잡초 이야기 52 | 높이 나는 새 56 | 성광아, 너는 너이기에 최고다 59 2장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는 아이의 강점을 먼저 본다 65 나는 나답다는 말을 좋아한다 67 | 세상은 더불어 사는 꽃밭이다 70 | 세상을 재밌게 살려면 좀 놀 줄 알아야 한다 75 | 성실에는 어떤 잔꾀도 필요 없다 79 | 스스로 해낸다는 도전의식을 가져라 81 | 신은 왜 하찮은 잡초를 만들었을까 85 | 진정한 친구 셋만 두어도 행복한 인생이다 87 | 왼손잡이에 대한 부정적 편견 91 | 좀 더디 가더라도 충분히 기다려 주어야 한다 95 | 인터넷 중독은 나부터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 98 | 세상을 보는 참한 눈 102 | 세대가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게 접촉하게 하라 105 |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시간을 잘 활용하라 108 | 왜 아이가 책을 읽지 않을까 111 | 이음새 같은 친구 115 3장 자라는 아이에게 부모만큼 훌륭한 선장은 또 없다 119 아이들에게 꾸지람보다 칭찬을 듬뿍 안겨라 121 | 훌륭한 선장은 충분히 경청한다 126 |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부모 130 | 좋은 부모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133 | 아이를 크게 키우는 비결 135 | 아이에게 좋지 못한 행동은 서슴없이 그만둬라 137 | 오른손으로는 벌을 주고 왼손으로는 껴안아 주라 140 | 공부하라는 닦달 142 | 설마 내 아이만은 그렇지 않겠지? 144 | 요즘 아이들 너무 책을 읽지 않는다 148 | 나는 어떤 부모일까 153 4장 아이들, 잘 놀아야 잘 큰다 157 어느 부모가 제 아이 귀하지 않으랴 159 | 심한 꾸지람을 했더라도 재울 때는 다정하게 대해라 161 | 아이들은 크게 욕심내지 않는다 164 | 아이들 마음 붙일 데 없는 세상 167 | 학원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 169 | 올바른 독서는 좋은 책을 고르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174 | 명쾌한 자녀 양육이 건강한 아이로 키운다 179 | 아이의 기를 살려 내는 비책은 하나다 181 | 융통성이 없으면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다 184 | 아이는 자선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187 | 아이들, 잘 놀아야 잘 큰다 189 | 가장 좋은 말은 오래 생각한 뒤에 한 말이다 192 |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의 정신적 기둥이다 195 5장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힘 201 내가 싫어하는 일은 남도 싫다 203 |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06 | 어떤 얼굴을 가졌는가 210 | 입은 날카로운 도끼다 212 | 곁가지를 자르는 일 215 | 독서가(Reader)는 지도자(Leader)다 218 | 꼴값하기 221 | 우리 삶에 고난의 언덕이 없으면 224 | 아름다운 나눔 227 | 눅진한 민들레 사랑법 230 | 인터넷 제국 건설자 빌 게이츠는 독서광 234 | 성실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믿음이다 237 | 사랑과 배려는 공존의 원칙이다 240 | 유능한 사람은 귀가 얇다 244 | 세 치 혀와 삶의 영상 247 | 아름다운 손 249 |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253 |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힘 257 6장 관료와 정책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 261 우리는 얼마나 웃음에 인색한가 263 | 단지 외모 단정이 채용 조건이라면 268 |자격 없는 사람들 271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274 | 낯 뜨거운 우리의 중산층 가치 기준 279 | 착한 여자들의 반란은 시작됐다 282 |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 286 | 하얀 껍데기를 선호하는 우리의 편협함 290 | 맑은 정치를 바란다 293 | 농촌을 살려 내는 일, 팜스테이 295 | 국민의 관심은 단순하다 300
저자 소개
저자 : 박종국
    박종국
    경남 창녕에서 농투성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예닐곱 살부터 소 먹이고 꼴 베는 일을 먼저 배우고, 여름에 냇가에서 발가벗고 멱 감고, 수박 참외 서리에 열중했으며,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의 해묵은 이야기를 곧잘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사춘기 무렵 마산 도회지로 나왔고, 경상고와 진주교대, 대학원 네 곳을 다니며 국어교육?교육사회학?노동복지와 상담심리를 전공하면서 교육문제에 관한 일들을 충분히 경청하는 귀를 틔웠습니다.
    1983년 3월 1일 교단에 선 지 33년, 그동안 6학년 담임만 29년을 맡으면서 천여 명의 제자를 두었습니다. 2000년 『경남작가』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박종국의 교육 이야기*를 다음 블로그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교육문제에 새로이 눈떴습니다.
    창녕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박종국생각쟁이논술*올 열어 건강한 삶이 묻어나는 글쓰기를 함께했습니다. 특히 *경남교육 서포터즈*로 아이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학교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교육 현장 이야기 『제 빛깔 제 모습으로 함께 나누는 사랑은 아름답다』와 『하심下心』을 비롯해 세 권의 공저를 펴냈고, 다수 문예지에 글을 썼습니다. 현재 동포초등학교에서 풀꽃 같은 아이들과 신명 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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