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88965961956 |
|---|---|
| 쪽수 | 284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양장 |
- 소설/에세이/시 > 수필
AI추천 이유

전 세계 독자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은 폴 칼라니티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환자가 되어 죽음과 마주친 그의 마지막 2년의 기록이 지적이고 유려한 언어로 펼쳐진다.
2013년 처음 암 선고를 받고 8개월이 지난 2014년 1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가(How Long Have I Got Left?)’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에서 그는 죽음을 선고받았지만, 정확히 언제 죽을지는 모르는 불치병 환자의 딜레마를 절실하게 표현했다.
앞으로 몇 달 혹은 몇 년이 남았는지 명확하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분명할 것이다. 석 달이라면 나는 가족과 함께 그 시간을 보내리라. 1년이 남았다면 늘 쓰고 싶었던 책을 쓰리라. 10년이라면 병원으로 복귀하여 환자들을 치료할 것이다.
내 담당의는 이렇게 말할 뿐이다. “나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말해줄 수 없어요. 당신 스스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해요.”(본문 중에서)
그는 언제 죽을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계속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통감한다. 그는 수술실로 복귀하여 최고참 레지던트로서 엄청난 업무량을 소화했고, 인공수정으로 그의 아내 루시는 임신에 성공한다. 그러나 레지던트 수료를 앞두고 암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의사의 길을 포기하게 되고 만삭의 아내 곁에서 사경을 헤맨다. 결국 딸 케이디가 태어난 지 8개월 후 그는 소생 치료를 거부하고 맑은 정신으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서 숨을 거두었다. 2015년 3월 폴 칼라니티가 사망한 후, 그가 사력을 다해 써내려갔으나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 책의 에필로그는 아내 루시가 집필했다.
이 책은 원고가 나오기 전인 2014년 12월 뉴욕 출판계에서 출판기획이 공개되자마자 미국 랜덤하우스를 비롯,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에서 하루 만에 계약이 성사된 화제작으로 2016년 1월 원서 출간과 동시에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전 세계 38개 국가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이미 출간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문학, 철학, 의학을 넘나들며 삶의 의미를 묻는
체험과 사색, 감성과 지성을 결합한 독보적인 에세이
폴 칼라니티는 청소년기 문학에 매료되었다. 그는 무엇이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라는 주제에 매혹되었고, 문학은 삶의 의미를 이야기의 형태로 전달해 주었다. 그러다가 그는 인간의 정신은 뇌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스탠포드 대학에서 영문학과 생물학을 전공한다. 생리적 존재이며 동시에 영적 존재인 인간을 탐구하면서 그는 결국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고통받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육체의 쇠락과 죽음 앞에서도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계속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폴 칼라니티는 바로 그런 소명의식에서 전문 분야를 선택했다. “신경외과는 가장 도전적으로 또한 가장 직접적으로 의미, 정체성, 죽음과 대면하게 해줄 것 같았다.” 이처럼 인문학적 통찰로부터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치명적인 뇌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그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해온 저자의 삶은 의학이, 과학이 인간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좋은 의사란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진다.
신경외과의는 정체성이라는 혹독한 용광로 속에서 일한다. 모든 뇌수술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본질인 뇌를 조작하며, 뇌수술을 받는 환자와 대화할 때에는 정체성의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요점은 단순히 사느냐 죽느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이다. 몇 달 더 연명하는 대가로 말을 못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발작을 멈추려고 하다가 오른손을 못 쓰게 된다면? 당신의 아이가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말하게 될까? (본문 중에서)
그리고 마침내 저자는 서른여섯의 나이에 죽음을 선고받고 자신의 환자들이 처했던 입장에 서게 된다. 그는 암에 걸리기 전에도 언제 죽을지 몰랐듯, 폐암 4기 진단이 나온 후에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면 계속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죽음을 강렬하게 자각하면서. 그는 사뮈엘 베케트의 대사를 되뇌인다. “나는 계속 나아갈 수 없어. 그래도 나는 계속 나아갈 거야(I can’t go on. I’ll go on). 설사 내가 죽어가고 있더라도 실제로 죽기 전까지는 나는 여전히 살아 있다. 나는 죽어가는 대신 계속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죽음을 향해 육체가 무너져 가는 순간에도 미래를 빼앗기지 않을 확실한 희망이 있었다. 화학치료로 손끝이 갈라지는 고통 속에서 힘겹게 자판을 누르며 폴 칼라니티는 마지막으로 딸에게 이렇게 편지를 남겼다.
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했는지 설명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바라건대 네가 죽어가는 아빠의 나날을 충만한 기쁨으로 채워줬음을 빼놓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아빠가 평생 느껴보지 못한 기쁨이었고, 그로 인해 아빠는 이제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만족하며 편히 쉴 수 있게 되었단다. 지금 이 순간, 그건 내게 정말로 엄청난 일이란다. (본문 중에서)
36. 지금의 내 나이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읽고 싶은 책이다. 꼭 구입해서 읽고, 남편에게도 전해줘야겠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어린 아이들도 알고있다. 나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와닿지 않던게 죽음이였다.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시며 죽음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와 닿았고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죽음과 동 떨어져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언제든, 어떻게든 우린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다는것.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문득. 떠올리기도 한다. 36이라는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의사선생님은 본인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지.. 꼭 읽어보고싶다.
유튜브 민음사tv에서 전도유망한 스탠포드 의과 대학의 신경외과 레지던트가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쓴 에세이라는 소개를 들었을 때 이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ul Kalanithi의 인생과 투병 수기를 담은 이 책을 이틀만에 읽었다. 삶과 죽음, 직업과 소명 의식, 그리고 가족과 사랑에 대해 실존적이고 철학적 문제를 담담하게 담은 에세이였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 폴 칼라니티의 역량과 잠재력에 놀라게 됐다. 영문학으로 석사까지 마치고 M.D 과정을 통해 전공의 과정까지 이어진 저자의 학력이 놀라웠다. 동시에 전문의 과정 역시 자신의 소명 의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신경외과를 선택한 결정도 주목이 갔다. 그리고 36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야 했다. 책을 통해 이 정보를 안 외국의 평범한 독자도 애석한 저자의 삶에 가족은 어떤 마음으로 이 난관을 직면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무거운 주제지만 확고한 저자의 글을 통해 오랜만에 삶과 죽음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환기했다. 인생서 한 번은 직면하는 죽음이라는 명확한 명제 앞에서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지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좋은 롤모델을 제시해준다. 오랜만에 책 덕분에 죽음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사유하고 배웠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안 읽어볼 수가 없었어요 ~ 그런데 정말 유명한 책인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안 읽어 봤으면 후회할 뻔한 책이기도 하구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면서 나는 삶을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나 더 되돌아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평범한 것들, 막힘없이 숨을 쉬고 매일 화장실을 가며 잠을 자면 개운해지고 치아로 음식을 씹을 수 있는것들 이런것들을 당연하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그걸 잃어버린 순간 그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요 생명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누구는 그 1분을 위해 몇시간의 수술을 견뎌내고 누구는 그 5분을 위해 생사를 넘나들고 그렇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살아가는것 또한 기적이지요. 우린 평상시 그걸 못 느낄뿐. 드디어 내 인생에도 빛이 보이는구나 하는 순간 삶의 어둠을 경험해야 했던 주인공,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삶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최선을 다 했던 그 시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나는 과연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내가 만약 죽음의 문턱에 있을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네요. 삶이 평탄하지 만은 않은 사람이든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이든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어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