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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37481123 |
|---|---|
| 쪽수 | 16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외국소설 > 일본소설
AI추천 이유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별로 길지 않은 그 책에서 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작가에게 충분히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서술자인 야요이는 행복하게 사는 가족 안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모를 언니라고 굉장히 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부모님이 친 부모님이 아니라는 것도... 아주 쉽게 받아들입니다.. 거기에는 그녀의 남다른 감각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가족이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고 해서 그녀에게는 그렇게 많은 힘듬을 주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그냥 담담히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언니인 이모에게 미안한 감정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힘들때.. 자신은 잃어버린 과거로 그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그녀는 계속 미안해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남동생이었던 테츠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은 실 정말 슬픈 예감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라져버린 이모를 찾아가는 길에서 더욱더 애틋해 가는 테츠오와 야오이의 감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가족여행 장소로 이모를 찾아가는 야요이의 감정... 마지막으로 이모와 동생을 잃었지만... 언니와 애인을 만든 그녀의 감정... 그런 모든 것이 그녀에게 처음에는 슬픈 예감으로 왔다는 사실.... 그래서 책 제목이 슬픈 예감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책을 읽는다.. 그래서 다시 한번 바나나 작가의 소설 그 느낌을 다시 기억나게 만들어 버렸다. 뭐랄까.. 문체는 상당히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기억은 아주 깊은 곳까지 담아 놓는다고 할까..? 그녀의 첫 장편소설이라는 이 책이 가장 최근의 책인것처럼 다가왔다. 열아홉 살의 야오이.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지만. 야오이를 들여다보면 전혀 평범하지 않은 그런 집. 이모인줄 알았던 서른 살의 그녀가 자신의 친언니라는 것과. 친남동생에게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 이야기의 진행은 야오이를 중심해 그녀의 생각으로 진행된다. 그녀에게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없는 그 너머의 일들을 알아보는 능력과 감성을 가지고 있는 야오이. 그녀에게 많은 큰 혼란이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기고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책의 느낌은 조용하고 잔잔하다. 야오이가 가족의 집을 떠나 가출을 자주 한다는거 빼고는- ^^ 그냥 편안하게 그리고 천천히 책의 주인공 야오이의 마음을 따라가면서 읽어볼수 있었던 책이었다. 다음번 바나나의 책은 <무지개>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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