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무료배송

라캉 환자와의 대화(오이디푸스를 넘어서)

  • 자크라캉,고바야시요시키
  • 이정민
  • 에디투스
  • 2017년 03월 20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3,500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23(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96007300
쪽수238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양장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인문문고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정신분석학은 임상에서 출발했고, 임상에서 도출된 사례들이 정신분석학을 지탱해 주는 학문적 기둥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현 상황은 문제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라캉, 환자와의 대화―오이디푸스를 넘어서』는 바로 이러한 척박한 라캉주의 정신분석학 이해의 토양에서 출간된 전혀 새로운 성격의 라캉 저작물인 것이다. 유일하게 남겨진 라캉의 임상현장 다큐멘터리 기록물이 처음으로 소개된다는 점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일본의 라캉주의 정신분석가이자 현역 의사인 고바야시 요시키의 친절하고 소상한 해설을 통해 난해한 말들만 늘어놓는 엘리트적 우월의식을 지닌 사상가의 이미지로 존재했던 라캉은 오해의 그늘에서 벗어나 환자가 하는 말에 주목하고 그 삶을 다루는 임상의 현장을 한순간도 벗어난 적이 없는 치열한 정신분석 실천가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이 책의 근간은 어디까지나 라캉의 환자와의 대화 기록이다. 1976년 2월,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파리의 생탄 병원에서 환자 제라르Gérard Lucas와 대화했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화는 이른바 라캉이 독자적으로 창안한 *단시간 세션-짧고 가변적인 상담*의 방식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주류 정신분석학계로부터 라캉이 파문되기에 이른 계기가 되기도 한 것이어서 그 자체로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라캉이 행한 정신분석 임상의 구체적인 절차는 물론 자폐증과 현대의 경증 정신병(이른바 보통정신병)이 어떻게 다른지를 라캉주의 정신분석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토대가 된다. 라캉 사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 그리고 정신분석 임상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라캉이 행한 정신분석 실천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텍스트가 아닐 수 없다. 이 텍스트를 덮을 때 우리의 머리 속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떠오르지 않을까.
목차
추천의 글│백상현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제1막 대화편 : 라캉과 환자의 대화 1 환자 제라르의 내력 2 대화 기록 제2막 이론편 : 1 거울 단계 2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거세 3 아버지의 이름의 배제, 팔루스 기능의 배제 4 보로메우스 이론, 아버지의 이름의 결여 / 팔루스 기능의 결여 5 내성형 정신병과 비내성형 정신병 제3막 해결편 : 1 제라르의 사례 : 라캉적 정신병 2 라캉적 기법 제4막 현대의 라캉 : 보통정신병과 자폐증, 현실감을 둘러싼 논의 1 보통정신병의 제창 2 자폐증에 대한 라캉주의의 시점 에필로그 : 라캉주의 정신분석 실천의 가능성 후기
저자 소개
저자 : 자크라캉,고바야시요시키
    자크 라캉 (1903.04.13)
    1903년 4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고등사범학교에서 처음에는 철학에 몰두했으나 이후 정신병리학 등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20년 파리 의대에 입학했고, 1932년 「인격에 관한 편집증적 정신병에 대하여De la psychose paranoïaque dans ses rapports avec la personnalité」로 박사학위를 받고 의사 자격을 얻은 이후로 평생을 정신분석가로 활동했다. 대학시절부터 초현실주의자들과 교류했으며, 1923년경 프로이트의 이론을 처음 접하게 된다. 파리의 한 유명한 서점에서 열린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최초 공개 낭독회에 참석하거나, 알렉상드르 코제브의 헤겔 강독 모임에 참가하는 등 정신분석 외에도 20세기의 다양한 지적 흐름과 교류를 계속했다.
    여기서 라캉의 박사학위 논문이 처음부터 프랑스 정신분석 1세대에게 외면당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34년 파리정신분석협회SPP 회원이 되고, 처음으로 1936년 마리엔바트에서 열린 제13차 국제정신분석학회IPA 총회에 참가하여 *거울단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지만, 회장인 어니스트 존스의 제지로 중단되게 되는데, 이는 그의 이후 활동과 관련해서도 의미심장한 사건이었다.
    프로이트 이론에 바탕을 둔 학위논문이나 *거울단계* 논의 등에서 드러나는 라캉의 견해는 한마디로 *무의식은 하나의 언어활동으로서 구조화되어 있다*는 테제로 집약된다. 주체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어느 사이에 타자가 되어 *타자의 욕망*을 가지고 자기를 재발견하려 한다. 이 타자로의 자기소외는 주체의 형성에 있어서 구성요건이며, 주체는 처음부터 분열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타자의 언어로의 관여를 정신분석 이론과 실천의 근원에 둔 그의 입장은 프로이트의 이론을 정신생리학이나 자아심리학에 흡수하고자 하는 이른바 주류 정신분석과는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라캉의 주도로 1951년부터 매주 사적으로 열리던 세미나는 그가 SPP로부터 *파문(라캉 자신의 표현)*당한 이후 1953년부터 파리 생탄 병원에서의 공개적인 세미나로 전환되고, 그 뒤 그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이어진다. *프로이트로 돌아가자*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는 이 시기 라캉의 입장은 마치 소피스트들에 맞서 제자들에게 산파술을 가르치던 소크라테스의 입장과 흡사한 것이었다. 같은 해 라캉의 가장 유명한 글 중 하나인 *로마 담화*가 나온 것 또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단시간의 세션*이라는 정신분석 실천의 방법을 둘러싼 갈등으로 라캉은 동료들과 함께 SPP를 떠나 SFP(프랑스정신분석학회)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1960년대에 IPA 내에서의 SFP 지위에 관한 협상이 진행되었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제명된다.
    1963년에는 파리 프로이트 학교L*Ecole Freudienne de Paris(EFP)를 설립하고, 알튀세르와 레비-스트로스의 후원 하에 고등실천연구원EPHE이라는 프랑스 지성계의 최고 기관에 새로운 *기지*를 마련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의 파란 많은 지적 · 실천적 여정은 거듭되었고, 마침내 1981년 파리에서 *고집스러웠던 저는 이제 갑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남겨진 책으로는 그가 쓴 30여 편의 논문을 엮은 『에크리Ecrits』(1966)가 있으며, 40여 년간 이어온 라캉 세미나Seminaire를 책으로 펴내는 작업은 사후에도 그의 제자이자 사위인 자크-알랭 밀레Jacques-Alain Miller의 책임 하에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그의 사상은 EFP 해산 이후 다시 설립된 프로이트 대의 학교Ecole de la Cause Freudienne(ECF)에서, 그리고 밀레,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등의 참여하는 매체 『라캉주의자의 잉크lacanian ink』 등을 통해 계승되고 있다.

    고바야시 요시키
    1973년에 태어났다. 2000년 교토 부립府立 의과대학 졸업하고, 2006년 10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프랑스 정부 국비유학생으로 파리 제8대학 정신분석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4월부터 독립행정법인 국립병원기구 히가시오와리東尾張 병원에서 근무해 왔다.
    「프랑스의 Hikikomori 개념」(아베 유이치로阿部又一郎와 공저, 󰡔정신과精神科 치료학󰡕 제25권 9호, 星和書店, 2010),
    「*보통정신병*이 가리키는 것」(󰡔정신과 치료학󰡕 제27권 4호, 星和書店, 2014),
    「정신분석의 명저」(츠이키 코우스케立木康介 편, 中公新書, 2012년) 중 「생톰」 편을 썼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