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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존의 동행: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경제

  • 정민걸
  • 간디서원
  • 2017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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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7533190
쪽수192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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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공학 > 환경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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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사회 갈등을 불러일으켰던 가로림만 조력발전 개발 사업 추진의 그릇된 정책을 반면교사로 삼아 지역 자립의 광역 경제권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갯벌이 발달하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조력발전의 유력 후보지로 종종 일컬어졌다. 이명박 정부는 조력발전을 빙자하여 서해안 갯벌을 말살할 계획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경제성과 실효성이 별로 없을 뿐더러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하여 국민의 세금만 낭비하며, 천혜의 갯벌만을 파괴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서해안 조력발전 시도는 일단 잠재워졌다. 하지만 그릇된 국가정책 사업을 통해 사적 이득을 추구해온 경향이 여전히 꿈틀 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쇄기를 박기 위한 바람으로, 단지 자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연도 보존되는, 개발과 보존의 동행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이 책은, 자연 보존이 사람의 문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시골이라 불리던 정겨운 지역들이 자립적인 경제를 유지하며 자부심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독립적인 광역경제권을 만들어가야 함을 강조하다. 그러므로 전국을 몇 개의 광역경제권으로 나누고(각각은 스스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수준과 동일한 문화 혜택도 누리며,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진정으로 자치권이 살아있는 민주 경제사회로의 재편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하여 사람과 자연의 동행을 바탕으로 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의 평등한 동행이 시작되어 사회가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경제, 개발과 보존의 동행”이 실현되는 첫발을 떼도록 해야할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머리말 1 가로림만의 개요 2 가로림만의 생태 문화 자원 3 가로림만의 사회경제적 요구 4 가로림만 조력발전 개발의 사회경제적 이해득실 5 가로림만 조력발전 개발 갈등의 본질 6 갈등 해소의 대안적 해결 방안 7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 모형 후기 철학보론 환경 갈등에 대한 철학적 반성을 통한 자아실현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정민걸
    정민걸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동물학과에서 집단유전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University of Oklahoma대학원 동물학과에서 생태유전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석사 학위 취득 후 제일제당 제약사업부에서 간염백신 등의 임상 지원업무를 담당했으며 동 회사 종합연구소에서 진단시약 개발에 참여하였다. 박사후 연구원으로는 University of Oklahoma Health Sciences Center(의과대학) 분자생물학·생화학과에서 visual transduction과 관련된 돌연변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후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에서 환경생태학, 보전생물학, 해양환경학 등의 학부 강의를 기본으로 환경유전학, 환경철학, 환경정책, 환경경제, 환경사 분야의 대학원 강의도 담당하고 있다.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독회와 세미나를 하는 생물사상연구회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배우고 있다.
    한국유전학회, 한국환경철학회, 한국정책학회, 대한하천학회 등 여러 학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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