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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1남 1녀 1고양이의 바르셀로나 생활기

  • 정다운
  • 중앙BOOKS
  • 2017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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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27808718
쪽수351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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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얼굴은 자꾸 밝아졌다. 모두가 천천히 걷는 곳에서 새로운 일상이 시작됐다. 낯선 곳에, 그것도 유럽의 한 도시에 살아보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한 번쯤 부동산을 흘깃거리며 궁금해하곤 한다. ‘반년간의 남미여행’이라는 로망을 실현하고 여행에세이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를 출간했던 정다운, 박두산 작가가 이번에는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살아보기’를 실천했다. 어느 도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가서 살 수 있는 거라면, 그렇게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덜 벌고 덜 쓰며, 그러나 ‘나의 지금, 우리의 오늘’을 좋아할 수 있는 곳에서 머물게 됐다. 고양이 제제도 함께.
목차
프롤로그_ 해피엔딩, 그리고 다시 시작인 이야기 1장 / 어느 도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가서 살 수 있는 거라면 01. 제제야, 바르셀로나 가자! 02. 바르셀로나에 우리 집이 생겼다 03. 내일도, 마스카포네 치즈 크루아상 04. 편리함과 불편함 사이 어디쯤에서 05. 성장하는 건물을 지켜보는 일 06.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07. 제제가 사는 세상 08. “올라”와 “아 띠”, 인사를 나눠요 그의 시선_ 스페인어 말고 카탈루냐어를 쓴다구요? 2장 / 바와 하늘과 파도, 바르BAR. 셀CEL. 오나ONA 09. 바르셀로나의 여름 10. 그라시아 축제와 바흐셀로나 11. 이방인 12. 바르셀로나의 개들 13. Made in Barcelona 14. 고장 릴레이 15. 나에겐 친구가 딱 한 명 있다 16. 광장에서 만나자는 말 17. 오후 세 시의 바르셀로나 그의 시선_ 맥주와 하몬 3장 / 하루 종일 날씨 이야기만 할까? 18. 내 꿈은 따뜻한 현지인 19. 그곳이 너를 위로할지도 몰라 20. 하루 종일 날씨 이야기만 할까 21. 인간 탑 쌓기 22. 각자의 여행 23.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삽니다 24. 우리 동네 공원에는 수영장이 있다 25. 낯선 도시에서 장을 보는 일 그의 시선_ 산타 카테리나 시장에서 생선을 사는 이유 4장 / 사진 한 장으로 남아도 좋을 날들 26. 구엘 공원에 백 번쯤 오면 알게 되는 것 27. 가로와 세로가 만나 바르셀로나 28.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예쁜 집 29. 아주 오래된 놀이공원 30. 스스로 자신의 박물관을 만든 사람 31. 짧지만 길었던 아를에서의 사흘 32. 휠체어를 탄 강아지들 33. 관광지에 삽니다 그의 시선_ 타지의 삶 5장 /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날, 우리가 간 곳 34.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5. “운 코르타도, 포르 파보르(Un Cortado, Por favor)” 36. 두 개의 캐리어 37. 좋아하는 곳 1 타예르 길 38. 좋아하는 곳 2 보른 지구 39. 좋아하는 곳 3 포블레누 40. 안녕, 바르셀로나 그의 시선_ 산티아고에 가다 그녀의 에필로그_ 좋은 봄날에 그의 에필로그_ 다시 만나자
저자 소개
저자 : 정다운
    정다운
    남미 여행기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와 제주도민 인터뷰집 『제주에서 뭐 하고 살지?』를 썼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플랜비’의 매니저 겸 가이드였다. 동시에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생이었으며, 글을 쓰는 작가였다. 모든 일들에 대해 “잘 될 거야”라고 낙천적으로 생각해 낯선 곳에 가서 살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인생 자체에는 큰 기대가 없고, 그것이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비결이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하늘’이다. 쾌청한 하늘.

    사진 박두산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와 『제주에서 뭐 하고 살지?』의 사진을 찍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이드 겸 스냅사진 작가였다. 스페인 요리학교 ‘호프만’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요리할 때 가장 즐겁지만 요리를 직업으로 가지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파에야’만큼은 누구보다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 “잘 될 거야”라는 정다운의 말에 홀려 막 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을 늘 마음 한편에 품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카냐’이다. 지중해 햇살 아래에서 들이키던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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