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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이질성 문화 양상(초연결시대 치유인문학 총서 2)

  • 남의현,노철환,이재준,정성미,최병욱
  • 앨피
  • 2021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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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90901345
쪽수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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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연결이 부른 문화적 소외와 역사적 이질성 역사학, 국어학, 영화학, 미학적 접근을 통해 초연결사회 문화적 이질성의 다양한 양상을 분석하고 역사 속에서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존을 모색한 사례들을 살핀 책. 초연결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들여다봄으로써 단절과 소외, 인간과 비인간의 정체성 혼란 등을 고찰하고 역사 속에서 이질적인 것들이 충돌하고 융합하고 변모해 가는 양상을 통해 이를 극복할 공존과 치유의 길을 모색한다. 제1부는 초연결사회 다양한 문화의 이질성 양상에 대한 횡적 연구이다. 영화 〈엑스 마키나〉에 담긴 편리와 불안 사이의 패러독스, 로봇과 인공지능 등 사회적 기계의 이질성 등 영화와 언어 속에 투영된 초연결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분석하여 이질성의 양상 속 단절과 소외, 인간과 비인간의 정체성의 혼란 등 초연결사회의 부작용과 부적응의 양상과 특징을 고찰한다. 제2부는 이질성에 대한 종단 연구로, 역사 속에서 이질적인 것들이 충돌하고 융합하고 변모해 가는 이질성의 양상을 살핀다. 공존에서 폐쇄로 나아간 중국 만리장성, 역사적으로 이질성에 대한 혐오가 표출된 1920년 중국의 반기독교 운동 등 역사적으로 이질성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했는지 본다. 이미 도래한 초연결시대에 대해 우리는 유토피아적 기대와 디스토피아적 두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토대로 편리함을 한껏 누리고 있지만, 그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소외되고 은폐되는 부적응과 부작용의 모습 속에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특히 초연결시대 부적응의 양상인 소외와 단절은 심각하다. 초연결사회의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존할 가능성은 없을까.
목차
머리말 1부 초연결사회 이질성 양상 초연결시대의 단절과 소외 문제: 사이버펑크 관점에서 본 〈엑스 마키나〉 _ 노철환 사이버펑크: 미래는 없다 기술 발전: 편리와 불안 사이 장르의 규칙: 네트워크, 인공지능, 디스토피아 영화 〈엑스 마키나〉: 이야기 주요 인물: 네이든, 칼렙, 에이바 (불)가능: 색깔의 이분법 동굴의 비유: 이미지와 실재 인간과 로봇: 참과 거짓 권력: 독이 든 성배 패러독스: 로봇 3원칙 과거와 단절: 새로운 연결 사회적 기계와 비인간의 미학 _ 이재준 초연결, 사회적 기계들 기계의 몸 혹은 사교적 기계 사이버네틱한 접속, 〈움직이는 것들의 대화〉 사회적 기계 혹은 비인간 기계의 이질성 〔X-족〕 신어에 투영된 초연결시대 우리들의 삶 _ 정성미 들어가기 신어의 유형 분류 〔X-족〕 신어 유형: 연령별, 성별, 기타 계층 〔X-족〕 신어 유형: 분야별 반복재생되는 신어 나오기 2부 역사 속 이질성 양상 장성長城을 넘어, 공존과 소통의 시대로 _ 남의현 프롤로그 진과 한나라 장성, 공존을 포기한 단절의 장벽 장성을 넘은 문화 공존의 시대, 5호 16국 다시 폐쇄의 시대로, 명 만리장성 공존의 시대를 향해 초연결사회에서 1920년대 중국의 반기독교운동을 보다: 주집신朱執信의 〈예수는 어떤 자인가〉 분석 _ 최병욱 반기독교, 이질성에 대한 분노와 혐오 표출 주집신의 〈예수는 어떤 자인가〉 19세기 반기독교운동의 재현 공존의 가능성
저자 소개
저자 : 남의현,노철환,이재준,정성미,최병욱
    남의현
    강원대학교 사학과에서 동양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양근세사를 전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명대 요동지배정책 연구》, 《압록과 고려의 북계》,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 등이 있다. 중국 중심의 왜곡된 역사 서술과 역사관을 변화시키는 만주사, 한중관계사와 관련된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다.

    노철환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석사), 프랑스 고등방송연출학교ESRA(제작/배급 석사), 파리8대학 영화학과ESTA(석사·박사)에서 공부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책임연구원,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영화제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화집단 ‘기호’ 대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EU문화협력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시각 내러티브 분석과 영화산업정책이며, 관련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2019)을 받았다.

    이재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철학, 미학, 과학기술학 등의 분야를 횡단하면서 비인간 기계와 물질의 표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조교수이다. 논문으로 〈과학기술 시각주의에서 비인간의 재현〉, 〈바로크 오토마타, 기계, 그리고 역사〉, 〈과학기술 이미지의 미학적 해명〉, 〈Esthetic interaction model of robot with human to develop social affinity〉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로봇창세기-20세기 초 일본 로봇의 탄생과 발전 과정》(공역) 등이 있다.

    정성미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형태론)을 전공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HK교수로 인문치료에 대해 연구하였고, 현재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소통의 인문치료》, 《인문치료의 이해》(공저), 《인문치료의 이론적 담론》(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자기 삶 이야기와 자기정체성〉, 〈북한이탈주민의 언어표현과 치유〉, 〈〔X-족〕, 〔X-남〕, 〔X-녀〕 신어의 형태·의미적 연구〉 등이 있다.

    최병욱
    강원대학교 사학과에서 동양사를 전공하고,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강원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 명지대학교 사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강원대학교 사학과와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20세기 초 중국의 반기독교에 대한 소통과 치유〉, 〈현재적 관점에서 본 《채근담》의 마음건강〉, 〈19세기 후반 서세동점 하의 상해 상황과 오페르트 도굴 사건의 국제적 배경〉 등이 있고, 저서로 《중국 근현대 천주교사 연구》, 《옛 사람들의 마음건강 그리고 인문치유》, 《인문치료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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