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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지 않는 시란 씨(바람그림책 62)

  • 다니카와순타로,국제앰네스티
  • 김황
  • 천개의바람
  •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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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87287612
쪽수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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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란이라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성실하게 일을 잘하는 사원이고, 휴일에는 친구를 만나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체포되어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왜요? 나는 아무 죄가 없어요."라는 시란 씨에게 돌아온 대답은 "너는 왜 우산을 안 쓰는 거지?"입니다. 모두들 비 맞는 걸 싫어하는데, 시란 씨는 비를 맞으면 기분이 좋다고 하는 게 문제라며 '모두와 다른 생각을 하는 놈은 적'이라고 합니다. 시란 씨는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합니다. 모두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일까요? 아니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한 번 만난 적도 없으니 시란 씨가 당한 일은 나와 전혀 상관 없는 일일까요? 인권의 의미, 연대의 가치를 상징적인 이야기로 깊이 있게 담아낸 인권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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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다니카와순타로,국제앰네스티
    다니카와 슌타로
    1931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21세에 첫 시집[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하고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시 외에도 번역, 각본,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우리는 친구], [사과에 대한 고집],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공저) 등 국내에도 많은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밖에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주제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엔딩곡 작사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받거나 반정부 시위로 갇히고 고문받는 등 국가 권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당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세계 최대의 인권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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