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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 박인환

  • 강원희
  • 한울엠플러스
  • 201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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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88946045392
쪽수2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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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식민지 시대에 태어나 태평양 전쟁과 6·25 전쟁을 겪고, 시대의 파란에 맞서 온몸으로 시를 쓰며 31세의 짧은 생애를 불꽃처럼 살다 간 시인 박인환. 그의 삶의 궤적을 돌아보면 신성한 순교의 느낌마저 들어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는 불우한 시대를 살았지만 예술과 낭만을 노래하며 시어에 파릇한 희망을 담았다. 전쟁으로 인해 죽어 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슬픔을 절제된 깊이의 언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서른하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시인은 풋풋한 젊음을 훈장처럼 달고 지금도 뭇 숙녀들의 연인이 되어 있다. 이 책은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으로 한국 현대문학의 모더니즘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인 박인환의 생애와 주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가족의 도움으로 시인의 행적과 일대기를 더욱 자세히 담았다. 박인환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글, 문인 동료들과 교류했던 다양한 일화는 그의 문학적 감수성과 이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으로 주요 작품과 작가 연보를 수록했다. 명동백작으로 군림하던 신화 속의 시인에게 진솔한 옷 한 벌을 바친다. 이 옷은 시인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추억의 문을 열고 들려준 이야기를 깁고 꿰맨 것으로 백작 같은 귀족이 입을 만한 옷은 아니다. 다만 꾸밈없이 지은 정직한 한 벌의 옷일 뿐이다. 우리가 사는 불투명한 이 시대, 시인의 삶과 시는 슬프도록 눈부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1956년 심장마비로 작고할 때까지 시인, 기자, 영화평론가 등으로 활동했던 박인환의 삶을 담고 있는 책이다.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받았던 그의 시 세계는 물론 1940~1950년대 한국 문학과 문인들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평론집과 달리 문학적 해설보다는 시인의 삶 자체에 주목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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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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