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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58583378 |
|---|---|
| 쪽수 | 221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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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 >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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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사기범죄와 수사의 세계
-이제 책으로 <수사반장>을 만난다
70~80년대 MBC 드라마 <수사반장>을 보면서 정의의 수사반장을 꿈꿨던 소년이 마침내 수사반장이 되어 해결했던 일곱 가지 지능범죄 사건을 풀어놓은 수사실화이다. 준법이나 윤리 따위 없이 오로지 돈만을 쫓는 범죄자와 첩보, 잠복, 함정, 변장, 추격, 두뇌게임 등으로 그들을 쫓는 수사의 세계가 그대로 그려진다. 지금도 여전히 서울의 일선 경찰서에서 지능범죄팀 수사반장으로 근무하는 저자가 자신이 직접 해결한 사건을 엮은 만큼 사실감과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독자는 마치 책으로 드라마 <수사반장>을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며 범죄자를 수사관과 함께 쫓고, 범인을 검거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특히 소개되는 사건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기범죄의 전형적인 수법을 종류별로 알려주고 있어서 사기당하지 않는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일곱 가지 사건 이면에 흐르는 탐욕의 결과는 우리가 경계하고 성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죽비처럼 후려치며 알려주고 있다.
-범죄자, 피해자, 수사관, 세 개의 고리로 엮은 재미와 박진감
소개되는 사건에서 범죄자들의 수법은 ‘어떻게 저럴 수가’ 할 만큼 기상천외하고 아찔하다. 거기에 당하는 피해자들을 보더라도 ‘어떻게 저렇게 당할 수가’ 하겠지만, 피해자 면면은 우리의 평범한 이웃은 물론 한때 내로라할 만큼 잘나가던 사람들이다. 지능범죄자 수법에 한순간에 당하고 마는 것이다.
이런 피해자의 면면은 범죄 앞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잘 보여줄뿐더러 사기범죄 피해자를 어리석다고 손가락질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은 범죄와 수사뿐만 아니라 이런 피해자의 모습도 잘 그려내어 책을 보는 이들이 이런 사기범죄에 당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책은 이렇게 범죄자들의 수법, 뭐에 홀린 듯 당하고 마는 피해자들의 모습, 사회정의라는 사명감으로 범죄자를 쫓는 수사의 세계를, 세 개의 고리로 연결하여 현실의 일임에도 마치 잘 쓰인 한 편의 시나리오를 보는 듯 흥미와 박진감을 보여준다.
-사기꾼이 노리는 건 돈이 아닌 당신의 욕망-
저자는 일곱 가지 사건을 소개하며 사건 전체가 하나같이 빗나간 욕망에서 범죄가 시작되거나 그 욕망 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라고 강조한다. 지능범죄자들이 노리는 것 이 바로 인간 누구나 지닌 욕망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저자가 쫓고 쫓기는 범죄와 수사의 세계를 리얼하게 전하면서도 이를 단지 흥미로만 전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는 그래서 “이 책이 흥미를 넘어 동료나 예비 경찰관들에게 사명감과 수사기법, 시민들에겐 범죄예방과 시민의 경찰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내가 아는 경찰관 김성수는 그야말로 ‘베테랑’이다. 더 정확한 표현을 찾자면 고민하는 베테랑이다. 경찰 출입기자를 하며 지켜본 그는 사건마다 진지했고, 냉철한 판단을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그의 땀과 고민으로 꿰어진 이 책이 또 다른 베테랑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jtbc 정치부 기자 서복현>
이 책은 7편의 수사반장 드라마를 보듯이 단번에 읽히면서, 수사에 관한 다양한 현장지식과 노하우가 녹아있다. 수사 전문가들을 위한 실무서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현직 수사관과 수사관을 꿈꾸는 경찰 지망생에게는 물론, 날로 지능화되어가는 경제범죄에 경각심을 갖는 차원에서도 일반인들에게 유용하게 읽힐 책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 김영진>
이 책을 읽어보면 진지한 자기성찰이 가능해진다. 적당한 물욕은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과도한 욕심은 결국 탐욕으로 이어져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회복할 수 없는 피해와 상처를 준다. 결국 이 책의 주제는 사기범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욕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가볍게 읽히지만 무겁게 다가오는 인생 교훈서인 것 같다. <변호사경채 2기 경감 최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