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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국소설강의

  • 근대영미소설학회
  • 신아사
  • 199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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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83960788
쪽수451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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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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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은 18, 19세기 영미소설 전공자 또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근대영미소설학회의 두 번째 기획에 의해 출판되었다. 첫 번째 기획이었던 {19세기 영국소설 강의}가 좋은 반응을 모았고 19세기 영국문학의 꽃이었던 소설에 관심을 가진 학부 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19세기의 문화현상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에 용기를 얻어 {18세기 영국소설강의}의 출판에 박차가 가해진 것은 사실이다.

근대영미소설학회가 창시되었을 때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강의실에서나 연구자들에게 잘 읽히지 않는 "주변" 작품, 작가들을 읽는 일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18세기 영문학은 우리 학회의 이러한 목적에 적절하게 부합되는 시대이다. 왜냐하면 18세기는 영미문학계에서는 "오지"로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판단하기를 기대하기로 하겠다.

최근의 문화이론에 입각한 문학 읽기는 영미문학에서 "정체된 섬" 정도로 인식되어 왔던 18세기가 현대(근대)로의 태동의 시발점이였다는 새로운 평가를 하게 했다.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의회정치가 시작되었고, 첫 수상이 처음으로 집권하게 되었으며, 귀족체제에서 민주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하면서 "물밑"에서 벌어졌던 신·구 체제간의 갈등의 역학관계를 상상하면, 이 시대는 정체와는 거리가 먼 역동성을 내포하고 있었을 터였다. 이러한 인식은 그 동안의 귀족적 정전 체제에서 밀려나 있던 여성을 포함한 서민 생활이 중심 된 문화현상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18세기의 소설이 이 시대의 이러한 역동적 요소를 실감나게 기록한 문화적 현상이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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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근대영미소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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