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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역사: 근대영국 사회와 생산, 언어, 정치

  • 이영석
  • 푸른역사
  •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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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4079592
쪽수489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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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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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공장으로의 귀환을 강조한다. 특히 최초의 산업화를 경험한 영국의 사례를 통해 공장의 구조 및 변화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공장은 근대문명의 토양이며, 그 공장생산을 둘러싼 사회관계야말로 근대사회의 특징을 이룬다. 따라서 공장의 변화와 그 구조를 살피는 것은 근대사회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작업과 직간접으로 관련된다. 공장의 사회사는 공장 그 자체를 탐구대상으로 삼은 것을 넘어 사회 또는 국가체제를 대상으로 삼는다. 이런 점에서 보면, 공장에 관한 서술은 공장이라는 창을 통해 사회를 이해하는 작업이며 또 그것을 지향해야 한다.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생산방식의 측면에서 근대문명을 상징하는 언어를 찾는다면, 그것은 분산과 집중이다. 산업화 이전에 생산형태는 삶과 노동의 분산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산업화와 더불어 분산에서 집중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그 변화는 초기에는 점진적으로, 그리고 후기에는 급속하게 전개되었다. 분산에서 집중으로 변화가 완료되었을 무렵에 사회구조와 나아가 국가의 모델 또한 이에 부합하는 형태가 발전했다. 그리고 1980년대 이후 정보통신혁명과 디지털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다시 집중에서 분산으로의 변화가 감지된다.
목차
책머리에 서장 공장으로의 귀환 1부 전前 시대의 유산 1장 전산업적 생산조직의 변화를 보는 시각 2장 수공업길드와 노촌공업 3장 근면혁명과 산업화로의 길 2부 산업혁명과 공장의 원형 4장 기계와 증기력 5장 면공장의 계보와 구조 6장 기계와 공장의 언어 7장 공장법, 자본, 노동 3부 무거운 근대성과 고장제도 8장 2차 산업혁명과 공장 9장 생산에 관한 새로운 담론, 테일러주의와 포드주의 10장 영국에서 새로운 생산조직의 수용 11장 노사동거체제와 복지국가 4부 탈공장의 시대 12장 현대 영국 경제를 보는 시각 13장 영국 제조업의 변화와 쇠퇴 14장 정보통신혁명, 그리고 그 너머 종장 탈공장의 시대와 인간 노동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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