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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다(유럽.아시아에서 아메리카 대륙까지 인류의 정신문화를 찾아서)

  • 김준태
  • 한얼미디어
  • 200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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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91087309
쪽수424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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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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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준태 시인의 세계문학 여행기.〈참깨를 털면서〉와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로 널리 알려진 김준태 시인이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면서 세계문학의 작품 무대를 찾는다. 시인은 촉촉한 감성으로 세계문학의 현장에서 문학과 사상의 거장들과 내면의 대화를 나눈다. “인간은 살아있는 한, 노력하는 한 끊임없이 방황하기 마련이다”라는 괴테의《파우스트》에 나오는 경구를 인용하면서 시인은 열정과 탐구의 정신으로 그리스신화의 오르페우스처럼 세계를 방랑한다. 제1부에서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문학의 현장을 방문했다. 괴테, 하이네, 귄터 그라스, 니체, 그림 형제, 엘뤼아르, 발자크, 레비스트로스 등 세계적인 문학과 사상의 모태가 된 작품무대-그들이 다닌 대학교와 살았던 집, 숨을 거둔 곳, 그들의 영혼이 숨쉬는 묘지를 찾는다. 그 한 일례로, 프랑스 파리에서 시인 엘뤼아르와 작가 발자크의 무덤을 찾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넓은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를 캄캄한 밤이 될 때까지 헤맨 일은 시인에게 평생을 두고도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 제2부에서는 옛 인디언의 땅 미국에 가서 글로벌시대의 강자가 된 그들의 실체를 본다. 《모히칸족의 최후》를 쓴 쿠퍼를 비롯하여 맨해튼을 노래한 휘트먼, 아메리카의 르네상스를 가져다 준 《주홍글씨》의 저자 나다니엘 호돈과 《자연론》의 에머슨, 뉴욕 할렘가에 검은 영혼들의 르네상스를 건설하고자 몸부림쳤던 흑인시인 랭스턴 휴즈, 미국식 허무주의자 《모비 딕(백경)》의 허먼 멜빌과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 자본주의와 경제공황에서 파생되는 부도덕의 종말을 거대한 파노라마로 부각시킨 드라이저의 《아메리카의 비극》과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다시 읽고 들여다본 것이다. 또한 베트남전쟁이 막을 내리고 30년이 지나 워싱턴 전쟁기념관에서 만난, 베트남전쟁소설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의 작가 팀 오브라이언의 ‘아메리카’는 시인에게 또 다른 의미를 던져준다. 제3부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아시아 문학을 바라본다. 베트남과 중국의 정치 지도자이면서 빼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호치민과 마오쩌둥 등을 통해서 정치와 현실, 역사와 문학의 관계 등의 조화로운 융합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묻는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의 대표시인 반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것은 인상적이다. 상상력의 원천이랄 수 있는 인도의 《라마야나》와 러시아 문학의 대표이면서 세계적인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작품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이 책의 대미를 장식한다.
목차
     제1부 영혼과 고뇌의 발자취, 회색빛 유럽문학을 찾아서      제2부 로키 산맥 넘어 보스턴의 찰스 강 언덕까지, 글로벌 시대의 미국문학을 찾아서      제3부 아시아, 그리고 러시아문학을 찾아서
저자 소개
저자 :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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