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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59243839 |
|---|---|
| 쪽수 | 231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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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세이/시 > 국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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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돌아보면 우리 문단이 지금처럼 많은 콩트를 내놓은 적이 일찍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 콩트의 대량생산을 1980년대 우리 문학의 한 특징으로 치기도 한다. 그것은 이 미증유의 양산 외에 이 "80년대의 콩트"가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옆모습을 살며시 비춰 보며 살아온 주머니 속의 손거울에 다름이 없다고 여기는 까닭이다. 이 책에 실린 콩트 역시 내 손거울이다. 비록 온몸을 비추지는 못하나 그래도 그동안에 얻을 수 있었던 이 시대의 작은 소지품인 것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에는 명천이 남긴 50편가량의 콩트 중 작가가 직접 화자로 나서거나 주인공이 된 작품 23편을 실었다. "자신의 옆모습을 살며시 비춰 보며 살아 온 주머니 속의 손거울"이라는 명천의 말처럼 그의 문학관, 세태관 등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 이경철 해설 "우리들 속내와 사는 꼴을 비추는 손거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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