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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문화 홍차문화

  • 츠노야마사가에
  • 서은미
  • 예문서원
  • 200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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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76461285
쪽수228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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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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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1. 문화로서의 차 - 녹차 vs 홍차
        1. 유럽인의 차 발견
        2. 영국에 정착한 홍차
        3. 홍차 문화의 ?과 그림자

      2. 상품으로서의 차 - 세계 시장에서의 일본 차
        1. 일본의 개항과 세계 시장
        2. 차를 둘러싼 일본의 정보 활동
        3. 일본 차의 도전과 그 운명


출판사 서평

1. 일상 생활의 지극히 신변적인 것으로 역사 읽어 내기
항다반사恒茶飯事라는 말이 있다. 신기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는, 늘 있는 일 평범한 일이라는 뜻이다. 밥을 먹는 것만큼이나 차를 마시는 일은 지극히 일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 평범한 일상성이 때로는 예술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품이 되기도 한다. 인류의 생활을 그럴 듯 하게 만드는 것인가 하면 그 이면에는 착취, 전쟁, 속임수라는 칼을 숨기고 있기도 하다.
이 세상에 인간의 인식과 해석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문화란 없다. 이 책은 차라고 하는 지극히 일상적인 사물의 역사적 궤적을 차근차근히 좇아가며 인류의 생활사·문화사를 읽어 낸 선구적인 작품이다.

2. ''문화로서의 차/상품으로서의 차'', 그 차 이야기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는 유럽 인이 동양에서 처음 차를 알게 된 16세기경부터 시작된다. 그들이 흥미를 가진 ''차''라는 것은 단지 마시는 음료로서의 차가 아니라 다도茶道로 대표되는 ''문화''로서의 차였다. 차가 유럽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그것은 영국에서 보다 적합한 음료로 정착되었고 영국은 그것을 홍차 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나 동양의 녹차 문화가 예도禮道와 정신 문화로 승화된 것이라면, 홍차 문화는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물질 문화로서 형성된 동시에 문화가 아닌 자본주의적 ''상품''이 되었다. 그러한 과정을 살핀 것이 제1부이다.
제2부는 개항 후의 일본 차의 운명을 테마로 하였다. 일본 차는 무로마치(室町) 시대 이래 일본인의 생활에 정착하여 전통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개항 이후, ''문화''에서 세계 시장을 위한 ''상품''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세계 시장에 내던져진 상품으로서 일본 차가 세계 시장에서 격렬한 경쟁을 해야 했던 상대는 중국의 차와 인도·실론의 홍차였다. 이 틈에 끼어 일본 차는 호주, 러시아, 미국, 캐나다 각지에서 선전善戰하였다. 그러나 인도·실론 홍차의 공세 앞에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제1차 세계 대전 전에 이미 그 패색이 짙어졌다. 물질주의가 지배하는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문화''적 측면에서 차를 선전하고자 하였던 일본측의 노력은 ''건강 음료''라는 측면에서 판매를 시도한 인도·실론의 홍차 공세에 손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영사 보고에 근거하여 설명한 것이 제2부이다.

3. 차에 관한 지금까지의 책들과 다른 점
그 동안 차와 관련하여 출간된 책들을 보면 다도茶道를 주 내용으로 하여 다구茶具와 각종 차茶 종류 그리고 차 마시는 순서를 소개하는 것이거나 차에 관한 백과사전식의 지식을 열거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은 자칫 차에 관한 그릇된 선입관을 형성할 수 있다. 비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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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츠노야마사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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