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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짜이푸의 얼굴 찌푸리게 하는 25가지 인간유형

  • 류짜이푸
  • 이기면,문성자
  • 예문서원
  • 200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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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76461803
쪽수317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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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필자가 이 책을 쓴 것은 "나라에 사람다운 사람이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나라에 정신이 바로 서지 않은 것" 또한 한탄스러웠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로 사람들의 부조리함과 병적인 상태, 인간에 대한 절망 등을 서술한 글이다. 그러면서도 필자는 부조리함과 절망에 대해 여전히 반항하고 있는 중이다. 인생의 의미는 부조리함과 절망에 대한 반항 속에 존재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말인'의 형상을 그린 것은 이 세상이 더 이상의 망종들을 생산해 내지 못하도록 기계를 재정비해 보자는 바람에서였고, '육인'을 쓴 것은 사회가 더 이상 인간의 정신을 깨끗이 후벼 파 내어 말살시키거나 인간의 심령을 국유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바람에서였으며, '꼭두각시 인간'은 보다 신선하고 보다 활발하고 보다 자기 중심적인 영혼을 이 사회에 불러들이고자 하는 바람에서였다.
이외에 특별히 '기인', '우직한 사람', '은둔자', '틈새인' 등을 쓴 이유는 이들을 변호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의 개성을 변호하고 인간의 집착성을 변호하고 인간의 자유 권리를 변호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인간의 자유 의지를 세울 여지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었다. '기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개성은 끝내 '박멸'당할 것이고, 뭔가 특이한 생각들은 곧바로 인민재판식의 비판을 당할 것이다. 조그만 틈조차 주어지지 않은 채 은둔할 곳도 피날할 곳도 모두 파괴당하고 정치의 먹장구름이 모든 것을 뒤덮어 버린다면 과연 어디에서 인재를 길러 낼 수 있겠는가?
- 책머리에 중에서


목차

1 꼭두각시 인간
2 원칙주의자
3 견유주의자
4 예스맨
5 속물
6 육인
7 난사람
8 말인
9 가벼운 사람
10 역겨운 인간
11 고자
12 잔인한 인간
13 앞잡이
14 망녕된 인간
15 음산한 인간
16 교활한 인간
17 백정
18 가축 인간
19 간신배
20 수전노
21 우직한 사람
22 기인
23 은둔자
24 분열인
25 틈새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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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류짜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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