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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선

  • 박건주
  • 운주사
  • 200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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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57461617
쪽수270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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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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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달마선은 선종의 뿌리이고 근본이며 정통선이다. 따라서 선불교는 달마선 본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한다      달마선은 초기 선종시대의 선을 말한다. 즉 초조 달마대사로부터 시작되어 6조 혜능 및 신수와 신회에 이르기까지의 선법을 말한다. 저자가 보기에 현재의 선불교는 그 이론이나 수행 등이 한참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여래선이니 조사선이니, 돈오니 점수니, 돈법이니 점법이니, 북종이니 남종이니 등등 역사적 진실이나 정확한 개념에 대한 천착 없이 무분별하게 전승되고 사용됨으로써 여러 가지 혼란스런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당말 송초 이래 소위 문자선文字禪이란 것이 유행하여 자신이 터득한 경지를 시적, 은유적, 기술적, 단구 위주의 과시적 문답과 해설로 드러내는 풍조가 만연하다보니 대승의 깊고 날카로운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하는 달마선의 선지禪旨가 제대로 전승되기 어렵게 되었다. 대혜종고가 문자선의 이러한 폐해를 지적하며 간화선看話禪을 주창하였으나 이 또한 방편에 방편을 더한 것으로 그 폐단이 심하였다.” 라고 본다. 이리하여 결과적으로 경론經論을 통한 이법理法의 터득과 불교 본연의 교의 이해를 소홀히 하게 하여 “교에 의지하여 종(宗;心性)을 깨닫는다”는 달마대사의 근본 선지가 전승되지 못하고 훼손된 것이다. 즉 선오후수(先悟後修:먼저 깨달아 알고 난 후에 닦음)와 교선敎禪일치는 대승의 제 경전과 역대 선지식들이 주창한 불교의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이 근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교敎를 통해 리理를 뚜렷이 알 때 정법과 정통선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삿된 길로 가거나 헛되이 시간과 노력만 허비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 정법인지 사법인지, 최상승선법인지 외도선법인지, 돈법인지 점법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따라서 선오후수와 교선일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것이 선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첫걸음이다. 저자는 정통선은 "능가경"에 의지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능가경"이야말로 초조 달마대사로부터 전승된 선의 소의경전이기 때문이다. 달마대사가 혜가에게 "능가경"을 전하며 한 다음의 말이 "능가경"의 가치를 잘 대변한다. “이 "능가경" 4권을 너에게 부촉한다. 이 경은 여래심지如來心地의 요문要門이며, 모든 중생을 개시오입(開示悟入:가르침을 펼쳐 보이어 깨달음에 들게 함)하게 할 것이니라.” 때문에 이 달마선을 또한 ‘능가선’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능가경"과 초기 선종 어록들을 근거로 선종의 근본을 찾아가고 있다. 선종의 주요 개념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선의 근본을 깨닫고, 이를 통해 올바른 선수행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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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박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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