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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69026057 |
|---|---|
| 쪽수 | 12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이 책이 속한 분야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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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검은 양복을 입고 검은 페도라를 쓴 수상한 남자가 학교 후문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보해를 만난다. 무슨 말을 들었는지 보해가 도망치듯 달아나자, 남자가 그 뒤를 쫓는다. 다음 날, 보해는 실종되었다. 유일한 목격자이면서 탐정을 꿈꾸는 유탄은 사건에 뛰어든다. 파고들수록 의문투성이의 일들이 벌어지는데…. 유탄은 보해를 찾을 수 있을까?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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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보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소년 탐정 유탄의 범인 잡기 프로젝트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정과 이웃, 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어떨까?
온 마을이 하나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을까?
슬픈 일이지만, 아니다.
이 시각에도 이기적인 어른들의 욕심과 무관심, 폭력으로 음지에 숨어 울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보해도 그들 중 한 명이다.
보해는 검은 양복을 피해 도망치듯 사라진다. 그 후 실종되어 버렸다. 어른들과 경찰은 CCTV를 뒤지며 보해의 행방을 쫓지만 찾아내지 못한다.
자칫 미제 사건으로 묻힐 뻔했지만, 사건 현장에 있었던 유탄이 사건을 파헤친다.
유탄은 《사건일지 365》의 팬이다. 《사건일지 365》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추리물인데, 유탄은 10권이나 되는 책을 섭렵하면서 탐정을 꿈꾼다. 그런 유탄이 사건 현장을 목격했으니 가만있을 리 없다. 현장에 남겨진 단서는 하얀 장미가 그려진 원통형의 물건 하나, 그리고 보해와 있었던 남자의 수상쩍은 행동이다. 유탄은 초롱과 안모에게 새로운 정보를 얻고, 함께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사건을 추적하는 도중 의문의 남자에게 위협을 당하기도 하고 누군가 죽을 수 있다는 전화도 받지만, 유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범인 찾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 사건 해결 후 유탄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세상의 부조리함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는 전형적인 탐정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 사건이 벌어지고 탐정이 단서와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 간다. 일반적인 탐정물은 사건 해결 과정이 훨씬 중요한데, 이 책은 범죄 심리를 중시한다. 또한 이 책의 묘미는 추리가 가능할 정도의 논리적인 트릭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책을 덮을 때쯤 밝혀지는 반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슴 서늘하면서도 오싹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