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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30345291 |
|---|---|
| 쪽수 | 394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양장 |
- 정치/사회 > 법학 > 상법/경제법/채권/물권/세법/어음수표
AI추천 이유
이 개정판에서는 민법총칙?물권법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기존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학설과 판례의 변화를 반영하여 현재 적용되고 있는 민법 채권총칙편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표현을 간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자는 모두 한글로 바꾸었다.
제7판(전면개정)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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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민법총칙 교과서와 물권법 교과서를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공저로 발간한 다음 채권총론 교과서를 수정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2016년 필자가 대법관에 임명되면서 교과서 수정작업을 중단하였다가, 지난 해 9월 대법관 임기를 마치고서야 교과서를 다시 고치는 일을 할 수 있었다.
2003년에 제6판이 나왔으니, 개정판이 20년 만에 나오는 셈이다. 그 사이에 보증채무에 관한 민법 규정이 개정되고 이자제한법을 비롯하여 여러 민사특별법의 제정?개정이 이루어졌다. 채권총론 분야에서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판례가 쌓였다. 채무불이행책임, 채권자지체, 손해배상, 채권자대위권, 채권자취소권, 채권양도, 상계 등 채권총론의 주요 쟁점에 관하여 새로운 판례와 학설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채권총론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 개정판에서는 민법총칙?물권법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기존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학설과 판례의 변화를 반영하여 현재 적용되고 있는 민법 채권총칙편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표현을 간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자는 모두 한글로 바꾸었다.
이 책이 나오는지, 언제 나오는지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 『민법강의』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다.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이후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분도 있었다. 2018년 2월에 곽윤직 선생님께서 작고하셨다. 2010년 가을 선생님께서 제게 교과서 개정작업을 맡기시면서 기뻐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기대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 8월
김 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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