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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 장준혁
  • 믹스커피
  •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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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0435167
쪽수288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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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교육/건강/여행/요리 > 여성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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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아이보다 성적이 낮은 옆집 아이, 어떻게 좋은 대학에 갔을까?

자사고 진학부장이 알려주는 대학 입시 전략 가이드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는 고민이 많아진다. 아이를 조금이라도 나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각종 입시 커뮤니티를 전전한다. 어느 학교가 좋을지 어떻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면 좋을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려 하니 지나치게 많은 정보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렵다.

자율형사립고 진학부장인 저자는 이러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책을 집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보력의 차이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아이의 대학이 달라진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대응하는 힘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비법서가 아니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가 현재 마주한 상황을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려움이 닥쳐도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때 조언이 되어준다.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몰라 답답한

학부모의 속을 뻥 뚫어줄 장쭌쌤의 유쾌한 해법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넓게 보는 대입’에서는 대입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과 최근 대입의 트렌드, 전반적인 대입 전략 등을 다룬다. 대입은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다. 그해 매체로부터 흘러나오는 특정 직업 이슈가 대입 학과 경쟁률을 결정하기도 한다. 고정값과 함께 변수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1장에서 현재의 대입 전형을 넓은 의미에서 조망해보자.

2장 ‘자세히 보는 대입’에서는 대입의 대표적인 전형을 다루었다.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수능 위주 전형, 실기 위주 전형 등이다. 이 중 전국적으로 선발 비중이 가장 높은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 상위권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을 자세하게 다룬다. 전형별 특징은 무엇인지, 왜 지금처럼 전형이 바뀌었는지 등을 설명했다. 그런 다음 각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3장 ‘멀리 보는 대입’에서는 앞으로의 대입 이슈를 이야기한다. 202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대입의 판도와 대학이 원하는 미래 인재 역량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볼 만하다.

대입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세세한 정보만 본다면 이해가 힘들 뿐만 아니라 과장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까지 대입 정보를 주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새로운 대입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도 필요하다. 대입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대입을 본격적으로 접하기 전, 상담을 앞두기 전, 고3이 되어 대입을 본격적으로 치르기 전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_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입을 위하여

 

1장 넓게 보는 대입:

현재의 대입 전형 이해하기

 

욕망과 불안이 꿈틀대는 대입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노력과 대입의 속내

지혜롭게,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야기 더하기_수능은 왜 11월 셋째 주, 그리고 목요일에 볼까?

 

2장 자세히 보는 대입:

전형별로 알고 준비하기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교과 전형 준비를 위한 고등학교 선택

이야기 더하기_대학 구조조정과 첨단학과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학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야기 더하기_수시는 왜 지원 횟수에 제한을 걸까? 또 왜 6회일까?

논술 위주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정시 수능 위주 전형인 고등학교라면

이야기 더하기_중국인과 작아진 피자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같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곳으로

이야기 더하기_정원 외 모집과 내외부의 불만

실기 위주 전형

이야기 더하기_대학서열과 대학들의 모집 전략(feat. 뇌피셜)

 

3장 멀리 보는 대입:

앞으로의 대입 이슈 살피기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일이

조금 기다려야 하는 미래에는 어떤 일이

안 올 것 같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이야기 더하기_정부 3.0이 가져온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

 

에필로그_‘다시’가 아닌 ‘다음’으로


[본 문]
  

‘대입정책’은 대입제도의 전반적인 정책을 담고 있다. 이는 교육부에서 발표한다. 예를 들어 2018년 8월 17일에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입을 할 땐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능 국어·수학 등에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한다는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2019년 11월 28일에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이 발표됐다. 이처럼 대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정책은 중3 학생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발표한다. 대입정책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사항이 없을 때는 발표하지 않는다. 이전의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_42쪽

 

이처럼 동시다발적 합격은 교과 전형의 특징이다. 좋은 내신에 최저 등급을 충족했다는 건 다관왕에 대한 보증수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도 여러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과 전형만큼은 아니다. 서울대에는 합격하지만 중위권 대학에는 불합격하기도 하는 게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이외 논술 전형은 여러 개 합격이 정말 어렵다. 학교마다 문제 유형도 다르고, 문제에 대한 운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시는 가, 나, 다군이 있지만 주요 대학은 가, 나군에 포진하고 있어 잘하면 2관왕이다.

_89쪽

 

학종을 준비하려면 학생도 중요하지만 학교도 무척 중요합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먼저 학교는 학생들에게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마당에서 학생들은 마음껏 활동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만 하고, 학생들을 통제하려 들면 학생부에 학생이 어떤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드러낼 수 없습니다. 단지 ‘무엇을 배웠음’, ‘잘 이해함’, ‘특강을 들었음’, ‘폭력예방교육에 참여했음’ 등 대부분 수동적인 표현과 의미 없는 문구만 기록될 것입니다. 학교가 마당이 된다는 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도 마찬가지고요.

_150쪽

 

탐구과목은 이미 개별화되어 있었다. 영어는 절대평가다. 또 영어는 EBS 연계가 확실하다. 탐구, 영어 이 두 영역은 문제가 없다. 나머지 두 영역이 문제다. 국어와 수학이다. 국어는 공통과목 독서, 문학에 선택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있다. 수학은 공통과목 수학 I, 수학 II에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있다. 선택과목을 무엇으로 하든 ‘국어’와 ‘수학’으로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가 함께 산정된다.

_199쪽

 

정시 수능 전략은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입 전형 중 예측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배치표의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배치표를 믿고 대학에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소 혼란한 양상을 띠고 있다. 통합수학으로 인한 자연계 학생의 교차지원, 반수생들의 증가로 인한 허수지원, 수능고득점자의 수시합격률 증가 등으로 인해 안정적이던 정시가 흔들리고 있다. 변수가 많아진 거다.

_226쪽

 

첫째, ‘정시 축소, 아니면 정시에 학종 요소 반영비율 증가’ 발전계획서에 미래인재의 모습을 설정해두었다. 앞으로의 인재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 수능은 한계가 있다. 서울대는 정시를 늘리고 싶진 않지만 정부가 억지로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다. 기회가 오면 정시를 줄일 것이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이전처럼 정시에도 학종요소를 더 도입할 것이다. 비중을 더 늘릴 가능성도 있다. 정시에서 교과를 반영한다는 건 내신 성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다.

_272쪽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저자 : 장준혁
    장준혁
    경희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임용 후 학교가 자율형사립고가 되면서 대입에 더욱 관심을 가졌습니다. 많은 선배의 도움과 입학사정관들(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과의 만남으로 대입의 혜안을 가질 수 있었고, 3학년 담임과 진학부장을 거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 고3 담임 연수, 인근 및 지방 거주 학생, 학부모 상담 등을 하면서 대입 전략을 폭넓게 수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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