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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93879665 |
|---|---|
| 쪽수 | 272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AI추천 이유
우리는 과연 삼국지를 얼만큼 알고 있을까?
“도원결의는 없었다.”
삼국지의 인상 깊은 장면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 도원결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나올만한 굵직한 사건이다. 《삼국지연의》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도입부. 그런데 도원결의는 실재했을까?
“인생은 가후처럼? 아니, 인생은 조홍처럼!”
가후는 주군의 장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조조군의 핵심 참모로 중용되어 천수를 누렸다. 바로 그 순욱조차 해내지 못 한 일이다. 반면 조홍은 조위의 개국공신이기는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군공을 세운 적은 없는듯싶다. 그런데 인생은 조홍처럼 살아야 한단다.
그야말로 사내다운 사내들이 들끓던 현장, 가장 정력 넘쳤던 사내는 누굴까? 어떤 유명 등장인물은 사실 한 살에 결혼했다던데, 대체 무슨 이유였을까? 유비는 제 조상마냥 부하를 처자식보다 귀하게 여기기로 유명했다는데, 그래서 가족을 도대체 몇 번이나 버렸을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삼국지 관련 상식에 발칙한 도전장을 내밀고, 일반적으로는 몰랐을 법한 삼국지 관련 사실을 재치있게 제시한다. 목차만 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생각했다면, 일단 한번 따라가 보자.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어디 가서 삼국지 좀 안다고 내세울 수 있을법한 삼국지 관련 트리비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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