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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자 -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 2(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 가족커뮤니티 인문지표 총서 2)

  • 류도향 외 16인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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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68499517
쪽수238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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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가족과 공동체의 변화 과정에서 출현하는 파열과 탈구를 서사화하고,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not yet)’ 우리에게 오지 않은 공동체를 담론화하기 위한 일종의 방법론적 도구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가족과 공동체 관련 정책 입안과 실행의 기반이 된 사회과학적 지표를 보완하는 일종의 인문학적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표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표’가 아니라, 현실에 통합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치체계 및 담론의 구성을 위한 열린 개념틀을 의미합니다. 이 책이 가족커뮤니티에 관한 개념의 포괄적 목록을 모두 망라하여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그 대신 지금까지 가족커뮤니티 관련 국내 연구 분야에서 인문학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점한 범주와 개념들을 세심히 선별하고자 했습니다. 이 선별작업은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연구성과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5 ㄱ 가족 안의 이방인 / 류도향 / 14 갈등 / 김기성 / 28 ㄴ 난민 / 김현미 / 43 노인 / 김경란 / 53 ㅅ 사회적 배제와 포용 / 강의혁 / 65 소수자-되기 / 신지영 / 73 ㅇ 이민족 / 김병인 / 82 인정투쟁 / 정미라 / 93 ㅈ 자기방어 / 윤지영 / 105 젠더 / 한우리 / 118 ㅊ 초국적 가족 / 김경학 / 129 초국적 이주민 / 최대희 / 145 ㅋ 퀴어 / 정미선 / 158 ㅌ 타자이해 / 이경배 / 180 탈가정 청소년 / 추주희 / 190 ㅍ 평화 / 강의혁 / 201 ㅎ 혐오 / 이재준 / 209 환대 / 김동규 / 220 저자소개 / 233
저자 소개
저자 : 류도향 외 16인
    류도향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사회철학, 미학, 가족커뮤니티인문학이며, 대표 논문으로 「가족하기-되기: 연결의 메타플라즘」, 「열린 가족과 진보적 장소감」 등이 있다. 한국사회의 강고한 가족이데올로기를 해체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친밀 영역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철학적으로 규명하며, 최근에는 예술과 정동에 대한 이론을 중심으로 신자유주의 체제에 대항하는 창의적 도시 커뮤니티를 연구하고 있다.

    김기성
    전남대 호남학연구원과 일반대학원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사회철학이며, 대표논문으로 「감성적 근대성의 공간적 전회」, 「지구화 시대의 지역학에 관한 철학적 성찰」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지구화 시대에 시공간의 변화가 사회적 감성에 미치는 영향, 장소와 신체의 상관성 및 횡단지역성(translocality)의 관점에서 도시-마을의 공공성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마을학과 비판적 지역학에 천착하고 있다.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젠더의 정치경제학, 글로벌 이주와 난민, 에코페미니즘이다. 저서로는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2005),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기』(2014), 『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2021)이 있다. 〈Multiculturalism in East Asia: A transnational exploration of Japan, South Korea and Taiwan〉을 공동 편집했다.

    김경란
    영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유럽언어문화학부 강사를 엮임했다. 전공분야는 독일문학 이며, 대표논문으로는 「노년의 영화적 재현: 노년담론과 노인의 정체성」, 「독일 TV광고에 재현된 노년 및 노인이미지」 외 다수 있으며, 독일 에세이학 및 독일언론의 매체비평에 관심이 깊다. 최근에는 독일 고령화정책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있으며, 독일 대중매체에 나타난 노인이미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강의혁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문화연구/미국문학이며, 대표논문으로 「커뮤니티와 면역성-폭력에 대한 사유」, 「재난시대의 인문학을 생각하며」 등이 있다. 커뮤니티와 폭력의 상관관계와 그 문화적 재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일반이론, 문화적 알레고리와 재현, 구조적 폭력 등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신지영
    경상국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근 『들뢰즈의 드라마론』, 『들뢰즈의 정치-사회철학, 통제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쓰고, 들뢰즈의 『대담, 1972~1990』을 번역 출간했다. 그동안의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 쓰는 형이상학-베르그손과 들뢰즈』, 『과학과 철학-19세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준비중이다. 『내재성』, 『들뢰즈 개념어 사전』,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해설과 비판』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김병인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한국중세사이며, 최근 논문으로 「원효사의 寺歷과 寺名에 대한 연구」, 「청주한씨 ‘기자후예설’ 재검토」, 「고려도경에 비친 고려인들」 등이 있다. 고려시대 정치사에 대해서 연구해왔으며, 호남학을 비롯한 지역학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축제 및 역사문화콘텐츠 기획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미라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인문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사회ㆍ정치철학이며 최근 저서로 『현대성과 자기보존욕망』이 있으며, 대표논문으로 「가족과 상호인정의 원리」, 「욕망의 억압과 규범의 원천으로서 가족」 등이 있다. 사회적 규범과 관련된 가족과 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변화에 관심이 있으며, 자율적 관계성에 기반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며 글을 쓰고 있다.

    윤지영
    국립 창원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페미니스트 철학자이다. A&HCI급 국제전문저널과 KCI급 국내전문저널에 53편의 영어, 불어, 한국어 논문을 게재하였다. 논문으로는 「The Human-Nonhuman connected body in the era of Climate Change」, 「리얼돌, 지배의 에로티시즘」, 「젠더 게임 해부하기」, 「Escaping the Corset: Rage as a Force of Resistance and Creation in the Korean Feminist Movement」, 「Feminist Net-Activism as a New Type of Actor-Network that Creates Feminist Citizenship」 등과 번역서로는 『자신을 방어하기』가 있으며 단독저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 공저로는 『탈코르셋 선언』 등이 있다. 신물질주의와 프랑스 현대 철학을 기반으로 인류세, 기후위기, 비인간 전회, 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이론화 등의 주제들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우리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미국소설이며, 대표논문으로 「결혼과 시민권: 『카스트의 저주; 노예신부』와 『아이올라 르로이』를 중심으로」, 「사물에 홀린 이들의 이야기-『시스터 캐리』」가 있다. 『교차성×페미니즘』을 함께 썼으며, 『페미니즘 선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근대국가의 형성에 얽힌 젠더 및 섹슈얼리티 규율과 유색여성 페미니즘 정치/인식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김경학
    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와 대학원 디아스포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인류학이며, 대표 저서로는 『국제이주와 인도인 디아스포라』, 『글로벌 시대의 인도사회: 초국가주의, 디아스포라, 인권』, 『터번의 문화정치: 시크의 초국가적 민족주의』, 『초국적 가족과 돌봄 문화: ‘고려인마을’ 고려인 동포들의 이야기』, 『네팔의 국제이주와 초국가적 가족』 등이 있다. 남아시아 이주자와 구소련권 고려인 이주자를 대상으로 초국적 가족과 돌봄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희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서양사이며, 최근에는 국경을 넘는 초국적 이주와 귀환이민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논문으로는 「초국주의, 초국화 그리고 21세기 초국적 가족」, 「방법론적 국가주의’와 이민자 개념의 변화-서유럽의 국민국가 건설시기를 중심으로-」가 있다. 2023년에는 루드거 프리즈의 『초국화-경계를 넘어서는 사회화의 이론과 실제』를 공역했다.

    정미선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한국현대소설론이며, 대표논문으로 「이성애규범성과 젠더화된 섹슈얼리티의 탈구축」, 「동시대 한국소설에 나타난 이모 표상의 의미망」 등이 있다. 레즈비언과 여성의 시선에서 한국사회의 서사화된 문화적 경관과 커뮤니티의 공간화된 정치를 탐색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이경배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해석학이며, 대표논문으로는 「해석학적 철학과 철학적 해석학」, 「시짓기와 철학하기-철학적 해석학의 횔덜린 수용사」, 「‘부끄러움(羞)’의 윤리학」, 「세 개의 거울: ‘자기 돌봄’의 기술」 등과 번역서 『근대철학사』 등이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서양 현대철학과 독일 관념론이며, 현재 서양 철학적 토대 위에서 한국 근대의 개인, 주체, 권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 진행 중이다.

    추주희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젠더와 가족사회학, 사회계층론이며, 대표논문으로 「청소년 한부모의 가족구성권에 대한 비판적 탐구」, 「가족의 경계와 질서의 재구성: 탈가정 청소년의 ‘팸’생활에 나타나는 돌봄과 친밀성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재 소수자적 관점에서 위기, 빈곤 청소년의 성인기 이행과 청년 문제를 연결시켜 사회불평등 문제를 접근하고 있으며, 가부장적 가족이 해체되고 새롭게 형성되는 친밀한 연결과 관계들의 변화지형을 탐색함으로써 사회적 돌봄의 과제를 모색하는 실천연구를 수행중이다.

    이재준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철학과 미학이며, 대표논문으로 「안드로이드 과학과 포스트휴먼 언캐니」와 「객체들의 관계 외부성과 물질 혐오」 등이 있다. 과학기술과 예술, 그리고 다양한 인문학적 쟁점 사이에서 교차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로봇, 인류세 등 물질-기계의 자본주의적 변화 상황에서 인간-비인간의 종간횡단에 주목하고 있다.

    김동규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 『선물과 신비: 장-뤽 마리옹의 신-담론』,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전체성과 무한』에서 ‘나(들)’의 다원주의」, 「진리의 초과, 주어진 자기: 마리옹의 아우구스티누스 해석에 대한 비판적 고찰」, 「상호성을 넘어서: 폴 리쾨르에게서 주어짐과 선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장-뤽 마리옹의 『과잉에 관하여』, 레비나스의 『윤리와 무한: 필립 네모와의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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